LTE 무제한도 일일용량 넘으면 전부 QoS 걸리죠.

예전 3G무제한일때는 QoS 안내조차도 없었는데 그나마 나아진거일지도요.

저는 550mb 1달에 QoS 무제한 걸어서 쓰고 있는데.... QoS라도 어디냐 하면서 오열하며 쓰는 중... 와이파이를 찾아 헤멥니다 (오열)

전 하루 800mb쓰면 qos (를 빙자한 차단) 걸리는 무제한 인터넷을 씁니다 ㅠㅠ

저는 1달 750mb에 QoS 무제한 같은거도 없이 쓰는데 흐흑

미국에서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 되었으니 앞으로 상황은 달라지겠죠.... ㅠㅠ
다음 zdnet 기사 내용입니다.


씨넷에 따르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AT&T가 무제한데이터요금제에서 소비자를 기만했다며 벌금 1억 달러을 부과했다.

망중립성 원칙에 의하면, 인터넷 제공자는 유무선 네트워크속도를 차단하거나 제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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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휠러 FCC 의장은 "소비자는 지불한 만큼 마땅히 받아야 한다"며 "인터넷 제공자는 제공 서비스에 대해 솔직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소비자가 마케팅 수법과 불충분한 정보 공개 때문에 오인되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AT&T, 무제한 가입자에 속도 늦춰...사상 최대 1억불 벌금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618080646#csidx1f24ca841eeecc99a35c569863e596d


한국에서는 정부가 통신사편...
통신사들은 순이익을 남기면, 시설투자보다는 주주들에게 고배당을...
저는 인터넷 제공자는 유무선 네트워크속도를 차단하거나 제한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 부하가 심할 경우에만 QoS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통신사업자는 순이익을 배당금을 낮은 배당금으로 지급하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통신사업자가 시설투자를 적게하고 인수 및 합병, 새로운 사업에 투자 한다면, 인수 및 합병, 새로운 사업에 투자도 금지하거나 제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모양으로 장사할 거면 이게 무제한 딱지 붙여도 되나 싶긴 합니다. 안심사용 이런 식으로 홍보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한국에서도 얼마전에 LTE무제한 요금제라고 광고한 것에 대해 합의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로 "무제한" "무한"이라는 표현은 요금제에서 다 빠졌죠.

무제한 용량이지만 무제한 속도는 아니라는 거겠지요?

홍보, 광고의 행태는 문제가 있지만...
일정한 트래픽을 넘을 경우 제한이 걸리는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무선은 자원이 넉넉한것은 아니지만 3Mbps면 너무 심하게 제한거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QoS 200Kbps가지고 무제한이랍시고 광고하는거 보다는 나아보이네요..

QoS를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8Mbps 정도였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