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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4.02 15:43

평화로운 주말 오후입니다

네모난지구 https://gigglehd.com/gg/898215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조회 수 185 댓글 9

오랜만에 집에 올라가지 않고 남아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2주남은 시험을 준비한다는 이유지만 무척 심심하군요

신세계 충청점에 갤럭시 S8 체험가능하다길래

다녀올까 지중해마을이나 다녀올까 하다가

뚜벅충이라 대중교통이 두렵네요

다들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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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낄낄 2017.04.02 15:51

사진찍어요.

봄꽂이라면 좋겠으나 현실은 컴퓨터 부품에 뜨거운 조명..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4.02 15:55

4일까지 군항제 벚꽃이 만개할꺼라는
뉴스를 어제봤네요 조만간 봄꽃사진 찍을만한
날씨가 오면 심심하진 않겟네요
NC 2017.04.02 15:53

주중에 먹을 음식들 만들어서 얼리고..
방 청소하고..
이불빨래 및 다른 옷들 빨래하고..
과제하고 있습니다.. ㅠㅠ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4.02 15:56

겨울 이불 집어넣을 때가 온거같긴 하네요
프리지아 Facta, Non Verba 2017.04.02 15:54

방바닥 긁다가 바이올린 연습하러 아무도 없는 회사에 나와있습니다.

집은 방음이 잘 안돼서 연습하기 힘들어요... 회사에서는 마음껏 소음 제조를!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4.02 15:58

오오옷 의외의 출근?이군요
바이올린 부피도 작고 휴대도 편해서
어디서나 연습이 되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달콤 2017.04.02 17:04

저랑 같은 처지이시군요. 신세계 대구점에 카카오스토어가 생겼다길래 가보려고 했으나 (!)
이불이 너무 좋아서 이제 기상했습니다... 이제 공부해야지요(쥬르륵)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4.02 17:30

오늘 움직인건 피자배달 받으러 잠깐 나간것
뿐이네요 ㅠ 그마저도 피자가 너무작아서
몇분만에 먹어치움 ㅠㅠ
파인만 2017.04.02 19:31

침대에서 책보며 뒹굴거리다 이제 일어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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