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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컴맹임시닉네임 https://gigglehd.com/gg/8693566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조회 수 1321 댓글 24

https://gigglehd.com/gg/bbs/8691799 첫 댓글 보니 대학원이 좋지 않은 곳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저는 배움에 열의가 있는 이들이 학위를 따기 위해 가는 정말 좋은 곳으로 알고 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

예전에 볼거리 올라온 글에서 대학원생을 노예로 생각한다던 내용이 다시 떠오르기도 하고요.

대학원이 실제로는 어떤 곳이길래 이런 말까지 나오는 건가요?



  • profile
    성배안가는서폿 2020.11.15 22:41
    백문이 불여일견이에용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아용~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15 22:49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u 2020.11.15 22:42
    동물이 잡히면 동물원
    소년이 죄를 지으면 소년원
    대학생이 죄를 지으면 대학원..
    우스개긴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15 22:44
    그렇게나 무서운 곳인가요... 말씀 감사합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11.15 22:49
    https://www.youtube.com/watch?v=v1DjkTOs45o
    https://www.youtube.com/watch?v=EpojGyg6jy8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15 22:57
    “휴일이 없다”... 무섭습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0.11.15 22:50
    친구가 DG... 로 대학원을 갔는데 애가 살이 10kg이 빠졋 더라구요..
    (운동은 안합니다.)
  • ?
    노예MS호 2020.11.15 22:57
    https://www.fmkorea.com/best/2816978063
  • ?
    노예MS호 2020.11.15 22:58
    저는 한학번 아래인 여후배가 있었는데 군대갔다오니까 대학원생이 돼있었습니다. 그런데 복학하고 단 1년만에 지랄맞은 교수때문에 생리불순까지 와서 휴학을 1년정도 하더니 얼마전 근황에 결국 석사 그만두고 서울에 취직을 했더라구요.
  • profile
    title: AI깍지 2020.11.15 23:06
    들어가시는 연구실마다 케바케에요. 잘 챙겨주는 곳도 있지만..
    들어갔는데 졸업을 안시켜줘서 아직도 학위를 못 받은 8년 차 박사과정이 있다거나, 학생한테 유리 재떨이 던지거나.. 퇴근없이 라꾸라꾸 침대에서 자거나 ㄸ먹이거나.
    암튼 많아용.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15 23:08
    재떨이 맞고 간이 침대에서 잔다니 끔찍합니다. 생생한 사례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title: AI깍지 2020.11.15 23:09
    https://phdkim.net/board/free/304 재떨이, ㄸ

    https://gigglehd.com/gg/bbs/7014025 라꾸라꾸는 기글분이네여
  • profile
    우즈      ლ(╹◡╹ლ)  2020.11.15 23:13
    Q: 대학원은 무엇인가요?
    A: 사탄도 거르는 지옥입니다.
  • ?
    레이지버드      i5-8400 / EVGA Z370 Classified K / G.Skill DDR4 3600MHz CL15 XMP 2020.11.15 23:21
    많은 사람들이 랩바랩 교바교 라고 하지요. 출근해서 게임부터 키는 사람들도 있고, 갈려나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연구실마다 극과극입니다.
  • profile
    이리온너라      고기와 기기를 좋아합니다.   아. 소니도 좋아해요. 2020.11.15 23:23
    분야마다 연구실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학원이 힘든 곳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석사/박사라는 학위를 따기 위해 투입되는 본인의 시간/노력/노동력 대비 학위를 제외하고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습니다.
    아무리 학업에 강한 의지가 있는 사람이더라도 하루의 대부분을 연구실에서 보내는데 소득이 쥐꼬리만하다면 의욕이 많이 꺾이는게 현실이고, 거기에 추가로 다른분들이 말씀해주신 교수의 갑질이라던가, 업무 자체의 어려움들도 있지요.

    이공계의 경우 실험 위주로 돌아가는 연구실은 보통 하루 10~12시간씩 일을 하는데, 그에 반해 인건비는 많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정한 대학원생의 인건비는 석사과정 월 180만원, 박사과정 월 250만원을 넘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건비를 주기 위한 재원 자체가 학교가 아닌 교수 개개인이 따오는 과제에 달려 있기 때문에, 실적이 잘 안나오는 연구실에 있다면 저 기준 금액보다도 한참 미달한 월급을 받게 되구요.

    다른 직종들도 상사의 갑질은 있지만, 대학원생의 진로는 교수가 절대적인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갑질이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 석사+박사 통합과정으로 다니면 5~7년 정도 걸려서 박사를 받는데, 이 사이에 중간에 그만두면 아무것도 아닌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어느 시점이 지나면 교수가 부당한 지시를 하더라도 어기기가 어렵죠.

    또한 대학원은 새롭게 배우는 공부보다는 기존에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찾아내는 연구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본인이 자기 자신에게 방향을 제대로 잡고 잘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는 연구를 하다가 어느 순간 예상했던 것과 완전 다른 결과가 나오거나, 다른 연구팀에서 같은 내용을 먼저 발표하거나, 몇년간 해온게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심적 부담감도 적지 않구요.

    이걸 이겨내고 얻는건 석사/박사라는 타이틀 뿐이고, 냉정하게 지금은 박사를 딴다고 무조건 미래가 보장이 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해요. 몇년간 고생한 것에 비해 장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주변에서 대학원 생각하면 말리는 편입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0.11.15 23:27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거칠게 한 줄로 요약하면 “투입 대비 산출이 적다”겠네요. 정확히는 산출되는 것이 학위뿐인데 이것마저도 활용이 힘들 수도 있고요.
    자세한 설명 덕분에 약간이나마 이해했습니다.
  • profile
    맥주쥐      고기 ! 맥주 ! 사진 ! 2020.11.15 23:30
    석박사를 반드시 해야되는게 아니면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재학기간동안 랩실에서 인맥이나 실무경험을 좀 얻는 정도면 나쁘지는 않지만, 짧게는 석사 2년 길게는 박사 10년정도인데 이 기간동안 다른걸 하면 어떤걸 이룰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됩니다.

    물론 석박사 타이틀아니면 누구십니까 하는 연구직을 원하시면 해야겠지만요.
  • profile
    HP 2020.11.15 23:37
    1. 대학원은 취업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다만 진급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박사는 취업과 진급에 큰 도움이 안 됩니다. 박사를 하실거면 강단에 서실 각오와 10년은 백수생활해도 버텨줄 집안의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4. 지금 당장 학점 때문에 대학원을 고려하시는 거라면 차라리 대학을 다시 다니세요.
    5. 대학원을 꼭 가시겠다면 메이저로 가십시오.
    6. 특수대학원은 ㄴㄴ 일반대학원으로 가셔야 합니다(서울대는 특수대학원도 무방, 고려대는 노동대학원만 ㅇㅈ).
    7. 교수가 절대권력자니까 교수 비위 잘 맞추실 각오로 가셔야 합니다. 어르신 친화도 낮으시면 그냥 취업하세요
    8. 주당 책 3~4권, 영어 택스트 400p 정도는 거뜬히 완독하셔서 발제 가능할 정도로 공부하실 거 아니시면 취업하세요.
    9. 어설프게 대학원 다니시느니 MBA 하셔서 취업하세요.

    음 또 뭐 있으려나요..
    아, 하나 팁을 드리자면 서울대는 외부 학부생도 석박사 통합과정에 한해서 자대 출신으로 인정해줍니다.
    (외부에서 석사까지 하고 자대 박사 들어오면 동문회 가입 ㄴㄴ여)
  • ?
    PHYloteer      🤔 2020.11.16 00:20
    한국에서 대학원생은 사회인과 학생 사이의 애매한 포지션에 속합니다. 이건 대학원생 입장에서 편리할 때도 있지만, 뒤집어서 보면 대학원생이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말도 됩니다. 노동자로서 보호받지도 못하고 학생으로서 보호해줄 것이란 보장도 없습니다. 거기에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학위를 받지 못하고 나가면 학생 입장에선 수년치의 노력이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불의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이 좋은 사람은 그럭저럭 괜찮은 생활을 보내지만 사람 취급을 못 받거나 밤새 일하고도 최저임금의 반절에도 못 미치는 돈도 못 받는 일도 허다한 것입니다.

    최근에 대학원 노조도 생기고 이러한 문제를 교정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지만, 몇 년 사이에 뭐가 크게 바뀔거라고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짧아도 수십년은 걸릴 변화죠.
  • ?
    리키메 2020.11.16 01:14
    간단히 요약하면, 지도교수를 믿는 종교에 가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상적인 종교라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겠지요(?)
  • profile
    title: 몰?루knock      어-흥! 장난이야! 2020.11.16 03:34
    미치지 않고 포박까지 끝낸다면 도움이많이된다고 들었습니다
  • ?
    하늘군군 2020.11.16 10:49
    half time worker, half time student
    (실상은 도비는 무료에요...... )

    과, 교수타입에 따라 케바케가 극도로 나뉘어지는 곳입니다.
    돈 학비, 월급 등등등 지도교수 선택이 매우 중요... 합니다

    방임형도 있고, 미세컨트롤형도 있고 본인의 성향과 교수의 성향이 잘 맞아야 견디기가 그나마 쉽습니다.

    해볼만은 합니다만... 두번하라고 하면 못하겠네요. ㅠㅠ
  • ?
    코어스      A person who wants to be a $nerd \setminus \{SOCIAL INEPTITUDE\}$ 2020.11.16 19:57
    교수 문제도 있고, 사실 대학원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연구를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라 잘 안맞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연구하는게 정신적인 소모가 큰데 교수/부모/주위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받기 시작하면 연구가 또 안되고 연구가 또 안되면 또 쓰트레스 받기 쉬워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기 쉽죠
  • ?
    코어스      A person who wants to be a $nerd \setminus \{SOCIAL INEPTITUDE\}$ 2020.11.16 20:05
    주위환경 문제 (장기간 박사 과정을 하면서 사람 만나는 것이 협소해지는 문제도 있고, 누구는 취업해서 돈 벌어서 집도 사고 집값은 포등하는데 누구는 박봉 받으면서 연구하면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 만약 카이스트나 포공에 있으면 지방이라 연애하기 어려움 등), 교수문제 (갑질, 무관심, 분야가 잘 안맞음, 연구보다는 사업이나 과제 더 중요한 교수도 있을 수 있고요), 부모문제 (대학원 과정은 부모님의 오랫동안 경재적인 서포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라는게 머리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한 요소라서 (2-3년 해봤는데 아무도 못푸는 어려운 문제였다! 아니면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이 훨씬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고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다고 봅니다. 치열하게 박사 생활해서 좋은 실적내도 조교수 임용되면 또다른 지옥길이 열리구요 (테뉴어 얻기 위한 경쟁). 우스게 소리로 조교수 미국에서 이혼율 1위 직업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결국 박사라는게 명예직이니 학문을 진짜 사랑하지 않는 이상 선뜻 추천하기 어렵네요. 돈 벌려고 박사하는건 가성비가 진짜 안좋습니다. 힌들게 힘들게 박사를 받아도 박사가 보장해주는건 아무것도 없거든요. 오히려 취업의 폭을 좁힐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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