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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28 댓글 21

1. 매운 맛에 내성이 떨어진다. 

일본인들 중에는 진라면 순한맛이나 삼양라면도 맵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그만큼 음식이 안 맵고 대신 달고 짜서 그렇죠.

2. 생활비 절약 습관이 생긴다.

각종 쿠폰, 전단지 등을 모으고 마트 마감떨이를 노리게 됩니다. 그걸 노리지 않으면 생활비가 좀 비싸서요. 요즘엔 전자결제 등도 있죠.

3. 일본식 말투가 베게 된다.

헤에, 음, 같은 추임세나 리엑션이라던가 일본어 단어, 억양 등이 은근슬적 스며들어서 티가 나게 되더군요.

4. 비상물품을 챙긴다.

하도 지진, 홍수가 많다보니 통조림, 라디오, 라이터 등 각종 비상 물품을 어느정도 쟁여두게 되죠. 

5. 겨울에 집에 두툼하게 옷을 입는다.

일본 집은 겨울 난방이 부실한지라 한국처럼 얇게입으면 집에서 감기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저거 말고도 많을 거 같은데, 정작 저는 일본 못간지 꽤 되서 나머지는 다른 분들이 댓글로 추가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니코다이스키 2022.01.11 12:46
    5년살은 기준입니다
    1.워낙에 전산처리와는 먼 동네라 한국가면 매번 놀란다
    2.교통비가 정말 미친듯이 비싸다
    3.의료보험은 정말 한국이 좋다
    4.지진이라는거는 짜잘한거라도 생각보다 많이 흔들린다
    5.정말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가져서 여러모로 답답하다
    6.일단 한국보다 취업기회자체는 많다 대신 쉽지는 않다
    7.사바사이긴 한데 혼네랑 타테마에를 겪어보니 매우 뭐같다
    8.취업 컨설팅 하면서 느낀거 기준 생각보다 머릿속 꽃밭인 한국인들이 많다(이런말하긴 그런데 혐오증생길것 같아요)
    정도이네요

    특정비하를 하는건 아니고 순수 느낀점들입니다

    생활비절약은 너무 당연한거라 제외했고 일본식말투는 저는 문제없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01.11 13:08
    1. 전 은행이나 관공서 보면 친절하게 하려는 건 이해하는데 묘하게 아날로그틱한 기분이 들더군요.
    2. 정기권이나 1일 패스 그런게 필수였죠.
    3. 감기로 드는 비용이 한국의 두배는 되는 기분이었고, 유독 센 양약 조금 주기보다 부드러운(?) 한약을 많이 처방해 주더군요. 그것도 엄청 많이.
    4. 전 가장 최근에 도쿄에서 지진을 겪어봤습니다. 그나마 작은 거라 아 뭐야 하고 흔들리네? 하고 다시 잤습니다.
    5. 메뉴얼, 예의범절에 얽매인 거 같긴 해요.
    6. 전 일본에서 눌러앉자니 대학 진학이나 취업까지는 자신은 있는데, 버틸 제간이 없어서 한국에서 삽니다.
    7. 오사카쪽에서 살았는데 거기가 그나마 털털합니다. 하지만 한국이나 중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의뭉스럽더군요.
    8. 내, 저도 처음에 그냥 일본에서 눌러앉을까 하다가 그런 현실을 보고 듣고 한국이 낫겠다 하고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 profile
    니코다이스키 2022.01.11 13:14
    아 저도 현재 오사카사는데 오사카는 많이 덜한데 저번에 회사 내정식땜시 도쿄갔을때는
    뭔가 그러한 혼네 타테마에가 느껴지더라구여
    이래서 일본인들도 사람사귀기에는 오사카가 좋다고 하나봅니다

    정신력이나 체력이런거는 사바사니 제가 감히 말을 못하겠는데 저기서 꽃밭이라고 하는거는
    신입인데 연수입 1000만엔 받을수 있나여?
    컨설팅 가고싶은데 못해도 맥킨지나 보스턴 혹은 베인은 가야 할듯 싶어서요
    이런 말도 안돼는 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여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2.01.11 17:30
    그냥 꽃밭에 사는 분이군요... 신기하네요.
  • profile
    타미타키      곧 외국에서 직장생활 하게 될 댕댕이 2022.01.11 12:48
    8년 기준입니다.

    1.글쎄요 오히려 올랐어요. 오히려 주변 사람이 기겁할 정도로 고춧가루를 뿌려먹게 되었죠. 가능하면 일본식은 안갑니다.
    2.전 안 모읍니다. 물가가 그리 비싸진 않아요. 외식을 하지 않는건 아닌데
    교통비야 회사에서 내주니
    3.놀랍네요.전 안 그렇더군요. 재일교포분과 대화할땐 일부러 그러긴 합니다만
    4.이건 확실히 그렇습니다. 언제 단전이나 홍수가 있을지 모르고 상비약도 있어야죠.
    5.와. 추운데 사시나봐요. 전 지금 한겨울인데 반바지에 티셔츠입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01.11 13:14
    1. 요즘 일본에도 매운 맛이 인기긴 하더군요.
    2. 사람마다 케바케군요. 제가 아는 분은 돈도 많고 아들도 다 취직해서 아쉬울 것도 없는데 돈 아끼려고 노력하시더라고요.
    3. 전.. 타미타키님에 비하면 조금만 살았는데도 여전히 영향이 남아 있어서요.
    4. 전 간소화시켜서 휴지, 통조림, 사탕 정도만 비축중인데, 일본 사는 분 보니 아예 창고에 가득가득 체우는 것도 봤습니다.
    5. 오사카였습니다. 그런데 습도때문에 온도는 한국보다 높지만 살에 파고드는 기분이었어요.
  • profile
    문워커 2022.01.11 13:05
    15년 기준입니다.

    1. 저는 뭐 별 변화가 없습니다. 맛이라는 걸 원래 모르는 놈이어서...
    2.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떨이를 우선 집어오기는 합니다만. 저는 오히려 가끔 국내에 들어와서 마트에 가면 손이 떨릴 때가 많습니다. 편의점은 다급한 일이 아니면 절대 안들어갑니다. 교통비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물가가 일본을 이미 추월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식료품 가격이 특히나...
    3. 저도 억양이 좀 변한 모양입니다. 외국에 계셨어요? 라는 말 많이 듣습니다.
    4. 저는 뭐 별로... 이러다 큰코 다치고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5. 격하게 동감합니다. 도대체 왜 방안이 바깥보다도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뽁뽁이가 없었으면 저는 벌써 동사했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01.11 13:18
    1. 전 매운 걸 못 먹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안성탕면도 매운 맛이 느껴지고 엽떡이나 불닭볶음면은 먹으면 혀가 화상입은 기분입니다.
    2.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같은 건 보면 한국이 더 싸죠. 그런데도 일본 마트 가보면 한 8~9시부터 떨이하는 거 집어가려는 사람 천지더라고요.
    3. 전 아직도 그 영향이 남아서 억양이 특이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다른 분에비하면 오래 산 것도 아닌데.
    4. 휴지와 라면 정도 쟁여두는 건 좋을 거 같아요. 쟁여두다가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먹고 다시 새걸로 채우는 거죠.
    5. 유탄포나 코타츠, 라지에이터가 필수더군요.
  • ?
    탐린 2022.01.11 13:07
    6개월 기준 입니다.

    1. 매운 맛이 사무치도록 그립더군요
    중화소바집 사장님과 이야기 하다 매운거 먹고 싶다며 중화소바 내장파열 코스 골랏더니 더 맵게 해주신다고 해서
    먹엇는데 적절히 매워 기뻐한적이 있습니다
    사장님은 벙쳐 하시구요 ㅋㅋ
    (10년전이네요 요즘은 일본 지인들도 매운거 잘먹던데요?)

    2. 생활비 절약 습관
    일본 대형 마트 야체코너를 퇴근즘 들리면 나름 할인 많이 해서
    쿠폰 같은건 잘 안썻엇네요..
    거의 모든 끼니 만들어 먹엇습니다.
    점심만 사먹엇네요

    3. 일본어를 그렇게 잘못해서 추임세만 늘더군요 ㅋㅋ

    4. 6개월차는 지진 3-5번 느낀게 다엿습니다 ^^

    5. 새벽 공기가 너무 차요 흑흑
    비염환자 일본 너무 힘들엇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01.11 13:21
    1. 대략 2000년대부터 한식이 일본에 정착하면서 매운 맛이 슬슬 유행하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대세는 달거나 짠 스타일이더군요.
    2. 제 지인은 돈도 많고 여유도 있는데도 일부러 떨이를 사오시더군요. 묘하게 저런 게 몸에 베여있네요.
    3. 헤에.. 그런가요.
    4. 전 어릴때 처음 지진 보고 엄청 충격을 박았는데, 지금은 뭐 포항 경주 지진 정도는 와 지진이다 이런 기분밖애 안 나더군요..
    5. 습도가 높은게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온도 자체는 한국보다 높지만, 한국보다 습하니 체감온도가 낮죠. 그러다보니 폐렴환자도 유독 많데요.
  • ?
    탐린 2022.01.11 13:42
    5는 단열이 너무 개판이여요 일본집이요 ㅜㅜ

    하치오지 쪽에서 살았는데
    겨울되면 창에 물줄줄 흐르고 나중엔 얼어서 지옥이엿죠..
  • profile
    아마하네마도카      穏やかじゃない! 2022.01.11 14:10
    조만간취직해서들어갑니다

    다른건다모르겠고
    난방이좀거지같은건맞는것같습니다
    제가 14년도에 일본에서 유학했었는데 그때 난방없이살으려니ㄷㄷ하더군요
    페트병에물넣어서 그걸로살아남긴했었습니다만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01.11 14:13
    유탄포와 난로를 준비하세요. 코타츠는 공간에 여유가 되면 넣고요.
    오사카는 부산보다도 위도가 아래에 있는데도 습도때문에 춥더군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2.01.11 14:53
    일본 거주 기글러분들이 꾀 계셧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01.11 20:04
    은근히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전 뭐 그분들에 비하면 모르는 게 많죠.
  • profile
    title: 민트초코(유)스시 2022.01.11 15:55
    11년차 거주자 입니다.
    1. 매운맛은 떨어진거 같긴 합니다... 신라면도 땀뻘뻘 하게 먹는 제모습을 보면 많이 약해진거 같긴 해요.
    2. 생활비 절약습관은 저랑은 거리가 먼거 같네요.
    일본 생활비가 비싸다는거는 특정 종목(세금, 광열비, 교통비)빼고는 나머지 장보기 물가는 한국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한국보다 싼 품목도 꽤 있으니까요....
    3. 일본식 말투는 관동사투리 (~사) 가 붙게되었습니다 ㅋㅋ
    4. 비상물품 일본을 311 대지진 직후에 왔기에 언제든지 바로 들고 뛰어나갈수 있는 방재가방은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5. 집이 개추운거는 뭐 뭔짓을 해도 해결이 안되서 잘때는 난방텐트 안에서 자고 집에서는 항상 수면잠옷을 입고 있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01.11 20:11
    1. 전 사실 지금도 매운맛 라면 먹을 때마다 물이 필요합니다.
    2. 사실 물가 일부는 한국이 역전한게 사실이긴 합니다. 일본 물가는 80년대부터 크게 변한거 같지가 않아요. 90년대 말에 100~200엔하는 자판기 아직도 그 가격이더군요.
    3. 전 억양으로 옮더군요. 어휘나 어투는 최대한 고쳤지만..
    4. 가끔 어떤 분들은 배낭을 넘어 창고에 식료품과 연장, 텐트같은 도구까치 챙기더군요. 캠핑 하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5. 오사카나 도쿄는 부산보다도 남쪽인데도 이러니, 도호쿠 지역이나 홋카이도는 어떻게 사나 궁금해지더군요.
  • ?
    laphir 2022.01.11 16:39
    저는 9년째 됐는데

    1. 백종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2. 한국은 세금이 싸네요.
    3. 이제 한자 좀 익숙하게 되니까 한국책 볼 때 한자 변환 잘못된거 보면 거슬립니다.

    스기 나무는 싹 불질러 버리고 싶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01.11 20:12
    1. 2020년에 도쿄 가봤는데 홍콩반점이 있더군요.
    2. 전 병원비도 채감 많이 되더군요.
    3. 한자 교육이 요즘 부실해져서 자기 이름도 한자로 못 쓰는 애들이 많죠.
    4. 꽃가루때문에 봄에는 마스크 필수더군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2.01.12 02:38
    일본 거주하시는분이 기글에도 꽤 되었었죠... 근데 전 한국에 살지만 왜 1,2,5 왜 익숙한걸까요... 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일단 서울물가가 베를린보다 비싼건 확실한듯요

    그리고 일본억양이 밴다는 말 보니까 생각나는게 ko-gb 가 종종 나오곤 하는...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22.01.12 02:42
    일본인들은 방송보면 왜 말 할 때 고개를 끄떡거리는지 모르겠음
    한 문장마다 끄덕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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