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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5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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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음료수로 가격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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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를 잡고 당기면 이렇게 구멍이 열립니다. 마치 오로나민 같이요. 

맛은 제가 2012년부터 차이나타운 갈때마다 있다면 꼭 마셨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03.11 19:59
    저 캔따개 디자인이 꽤나 구형이였을껍니다. 캔 따고 따로 버려야 하기도 하고 저기에 다치는 사람도 많이서 현재 쓰이는 일체형 캔따개가 되었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0:17
    저는 기억이 안 나는 포장이네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0.03.11 21:46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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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20.03.11 20:00
    한국도 예전에 저 뚜껑 썻습니다.
    제 기억엔 쌕쌕 캔이 내나 저 뚜껑으로 기억되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0:17
    색색은 구멍이 좀 큰 저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건더기 때문에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20.03.11 20:02
    °'∆'°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0:18
    마커팬 들고 갈걸 그랬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03.11 20:04
    잠시 사진이 안보인채로 글만 나와서 야자음료수...? 야자때 마시는 음료수가따로 나왔나? 아니 야자 감독때 드시나? 하고 있다가 야자열매 그림이 보여서 아하 했습니다.
  • ?
    에마 2020.03.11 20:11
    야자 감독 ㅋㅋㅋ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0:18
    어제 학교가는 악몽을 꿨습니다.
  • ?
    title: 가난한아이들링 2020.03.11 20:10
    한국도 옛날에 저거 많이 썼어요
    이런 저런 이유로 골룸해서, 일체형으로 간듯 싶지만...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0:18
    확실히 일체형보다 처리가 귀찮더라고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0.03.11 20:11
    이게 그 옛날에 많이 썼다던 풀탭 달린 음료수캔이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0:19
    중국을 보면 가끔은 한국보다 앞선 것도 있는데 이렇게 옛날 티나는 것도 많더군요.
  • profile
    동전삼춘 2020.03.11 20:32
    아니...저걸 모르시다니..옛날 저 초딩 때는 쌕쌕이나 봉봉은 저렇게 다 포장되어 있었어요. ㅠ_ㅠ 후에엥.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0:59
    세대 차이가 이렇게 나다니...
  • ?
    아리스      앨리스 2020.03.11 20:57
    신기하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무슨 맛 음료수일까 궁금해요 , 색을 보니 뭔가 지코나 비타코코같은 타입은 아닐거 같고.. 특이한 형태하니까 제가 떠오르는게 병따개로 밀봉 되어있는데 돌려서 따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오프너 찾는다고 바보짓했어요 (..)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1:00
    지코나 비타코코와 맛이 다릅니다. 진하고 달달한 코코넛 밀크의 맛입니다. 드실 기회가 있으면 마셔보세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782889298
  • ?
    wwsun98 2020.03.11 21:07
    우리가 흔히 보는 타입의 캔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자세한건....
    https://youtu.be/ke9Y0g0vnww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2:13
    현대 기술의 결정체네요.
  • ?
    실핀 2020.03.11 21:08
    400원? 엄청 싸네 하고 보니 4000원이군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2:14
    식당이라 더 비쌀겁니다. 옥션 보니 개당 1500원이네요.
  • profile
    천군낙원 2020.03.11 21:13
    어렸을때 중국유학갔을때 한국 캔음료와 달라서 신가하게 느꼈던 것중 하나였습니다. 아버지가 이게 구식이라고 말씀 하셨을 때 '역시 중국은 촌동네야!' 생각했던 초등학교시절이 떠오르는...

    편하다면 편했는데 아무생각 없이 따다가 손가락 몇 번 다쳤었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2:15
    저 뚜껑이 칼처럼 날카로워서 조심스럽게 다루긴 해야겠습니다. 거기에 저 캔은 철이더라고요.
  • profile
    헥사곤윈      Close the World, Open the nExt 2020.03.11 21:21
    저런 캔을 예전에 한국도 썻었지요.. 이런걸보면 중국이 좀 어떤건 느리단 생각이..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0.03.11 22:16
    그게 마음에 들어요. 중국이나 대만 갈때마다 말이죠.
  • ?
    구루비 2020.03.12 01:18
    처음 보고 뭐가 특이하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좀 생각해 보니 요새는 저 방식이 아니더군요.. 아.. ㅠㅠ
  • profile
    title: 몰?루knock      어-흥! 장난이야! 2020.03.12 01:22
    분명 어딘가에서 저런캔따게달린 오렌지쥬스를 마신거같는대
    저는 90년대 생이고 제가 캔을마실때쯤엔 전멸했을것같고
    추억보정이들어간건가 의심해봐야겠습니다
  • ?
    parkbang 2020.03.12 07:34
    옛날 한국에서도 죄다 저런 스타일이였드랬죠?
    중국가면 마시는데...한국에선 너무 비싸게 팔아서...
  • profile
    방송 2020.03.12 09:07
    옛날에는 다 저래서 매우 익숙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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