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천원마트에 떴을 때 주문했다가
곧바로 단품으로 더 저렴하게 파는 걸 보고서
급히 주문취소한 뒤
따로 주문했던 30센치 스틸자입니다.
저거랑 고무망치 따로따로 주문했는데
합배송 되면서 일주일만에 바로 배송왔네요.
배송될 때 휘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렇게 뒷면에 완충제 (저거 뭐라고 부르는지 궁금..)에다
테이프로 둘둘 감아서 이상없이 왔네요.
앞면은 센치, 뒷면은 인치입니다.
기존에 있던 15센치짜리 스틸자랑 비교해보니
치수는 별문제 없네요.
뭐 그것도 중국산이긴 합니다만...
근데 두께가 좀 많이 얇아서
손다치지 않게 좀 조심해야겠더군요.
너무 얇고 날카로워요.
두꺼운 게 15센치 자.
얇은 게 30센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