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메인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하마터면 눈물의 액정교체 2탄..을 찍을 뻔했는데, 다행히 강화유리님이 살려주셨습니다.
1m정도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첫 터치를 화면 우측상단으로 했더라고요. 이후로 몇번 굴렀는데 카본케이스를 씌워놔서 다른곳에 상처가 생기진 않았습니다. 얇아서 별 기대는 안했는데 케이스도 있고없고 차이가 크네요.
바로 새것으로 바꿔줬습니다. 알리에서 여유분으로 두개샀던거였는데, 추가로 주문해야겠습니다. 가격이 1달러 남짓 하니까 소모품 가격 생각하면 역시 화면은 평면이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플렛이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