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턱이 아프네요.
저녁에 양꼬치 집을 갔다가 오돌뼈 꼬치를 먹던중 삐끗한거 같은데
먹을땐 고량주를 300ml정도 먹은 상태라 잘 몰랐는데
슬슬 술이 깨면 깰수록 더 아프네요.
입을 벌리는건 아파도 가능은 하지만
어금니를 꽉 무는 동작이 안됩니다.
지금은 술을 마신 상태니깐 내일 아침에라도 소염제를 먹어야 겠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턱을 삐끗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 격는거라 참 당황스럽습니다.
자기전에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을까 했는데 어금니가 맞물리질 않으니 그냥 잠이나 자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