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퍼온글

2019.06.22 11:32

격세지감

Veritas https://gigglehd.com/gg/5115824

ლ(╹◡╹ლ)

조회 수 886 댓글 27

%BD%BA~1.JPG

2011년은 나의 해다 꺼져라 잉여들앜ㅋㅋㅋ

저 성능의 모바일 기기가 최상의 성능이었던 시절이 있었죠.

요즘도 삼성 덱스니 마이크로소프트 컨티뉴엄이니 하는게 결코 완전하지는 않은데, 2011년의 랩탑 컴퓨팅 기능이 얼마나 처참했을지 말입니다. 그냥 실험용으로 보면 될거 같네요.

한때 아트릭스가 가지고 싶었습니다. 지문 인식 기능도 달려있고, 성능도 갤럭시 S2와 비등하며 전용 랩탑을 사용한 컴퓨팅 기능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보급형 성능의 제품도 실현 가능한 기술들이 되었지만.

그 와중 깨알같은 옴레기 2...

https://www.youtube.com/watch?v=7lObGB2tc-c

삭제 요청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27'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9.06.22 11:37

랩독은 여전히 가지고싶네요.. 이베이 눈팅이나 오지게 해야겠어요
AKG-3 2019.06.22 11:44

저기중 13종정도 써봤네요.
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06.22 11:53

저당시 HD2는 참 대단했죠.
Veritas ლ(╹◡╹ლ) 2019.06.22 12:24

왜 요즘의 기기들은 커롬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뭐 블랙베리 같은 경우 강력한 보안이라는 확실한 이유가 있지만, 나머지 제조사들은 왜일까요? 자사의 서비스를 팔아먹기 위해?
?
A_TNT 2019.06.22 12:47

근데 오히려 저당시때는 폰 최적화가 잘 안되있어서 시아노젠 모드나 미유아이같은 롬 포팅하고 오버클럭 커널 입히는 식으로 폰 성능을 다 끌어낼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죠... 오히려 루팅, 커롬질 하는게 마이너스인거 같습니다.
삼성 One UI나 굿락같은거 보면 굳이 커스텀롬 안깔아도 UI 자기가 원하는대로 개조할수도 있고요.
?
PHYloteer 🤔 2019.06.22 13:14

공식 펌웨어가 지원 될 때는 그런데, 지원이 끊기면 폰을 쓰레기통으로 던지거나 보안 문제를 안고 써야 한다는 문제는 있습니다. 지금도 외국쪽엔 갤럭시 S3에 파이 올려가면서 자력갱생하는 사람들이 있고 말이죠.

그나마 요즘 OS 지원기간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그만큼 휴대폰의 발전도 느려져서 수명도 늘어나버린지라..
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9.06.22 13:07

강력한 보안이라.. 보안이 블랙베리만 필요한건 아니죠.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6.22 14:27

원췌 최적화가 올라온지라 OC고 뭐고 딱히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요새도 롬질하는건 그런게부족한 중국폰이 대다수지,국내폰에서 롬질은 거의 죽었죠.

베레나 베스파 쓸때만해도 커롬질을 했었는데 베시놋만해도 그럴 필요를 못느꼈었습...
아카츠키 . 2019.06.22 11:53

단 한대도 사용해본적이 없군요 허허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9.06.22 12:06

갤투는 파이 안정롬까지 나올 정도니까요.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6.22 12:07

전 2012년에 스마트폰을 샀습니다. 그 전의 스마트폰은 베터리, LTE, 최적화 등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사용성에서요. 갤럭시 S2 정도는 되야 그나마 쓸만했지 LG, 펜텍 등을 보면 산업폐기물 수준이었어요. 아이폰이 가장 나았어요. 그런데 그 소리 하면 앱등이 소리 듣더군요. 단지 저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다 써보고 하는 말인데도.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9.06.22 12:08

베가레이서 하세요

테이크LTE 저도 썼었지만 나쁘지 않았었죠.
주황버섯 2019.06.22 12:26

저중 9대정도써봤네요.
좋은기억으로 남은것은 갤럭시s2 디자이어hd 정도고..
아트릭스 끝내주는발열과 터치오류, 넥서스원 전원키함몰 외에는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절대성능이 받쳐주지못한경우가 많았네요.
이루파 2019.06.22 12:29

갤럭시 S2가 명품이었죠.
?
A_TNT 2019.06.22 12:49

모토믹스 - 디파이 - 옵티머스 2X - 테이크 LTE - 갤럭시 노트3 - 노트8 순으로 넘어갔습니다

디파이 쓸때 특히 롬질 많이하고 CPU 클럭도 1330Mhz까지 올려서 쓰던 기억 나네요. 저정도로 만져주니깐 S2도 부럽지 않더군요.

노트계열은 요즘은 성능 자체가 상향평준화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사놓으면 오랫동안 안바꾸고 계속 쓰는거 같습니다.
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9.06.22 13:09

저때면 저는 스마트폰 바꾸기 직전쯤인거같네요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9.06.22 13:52

한번씩은 만져본 제품들~
Veritas ლ(╹◡╹ლ) 2019.06.22 14:24

한번쯤은 부러워한 제품들...
눈팅만4년째 2대의 라이젠 + 라데온 컴퓨터를 가지고 있었던.. AMD팬 입니다. 2019.06.22 14:07

큰 대회에서 상 딴 기념으로 어머니가 베가레이서를 사주셨던 날, 옆반 친구들까지 제 교실에 찾아와서 핸드폰 한번씩 만져보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학교 첫 스마트폰 이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s2를 사달라고 했었어야..
?
유에 본컴 : 7950X 3D, RTX4090 서브컴 : 7700k, 1080TI 2019.06.22 14:18

저시대땐 삼퍼런스 라는 말도 있었죠
rnlcksk 감사합니다! 2019.06.22 14:33

베가 넘버5 같은 듣보잡 폰은 없군요.
?
아루곰 2019.06.22 15:22

옵젯이 저렇게 높은 위치에 있을 놈이 아닙니다. 이때도 솔직히 엘지보다 베가가 더 잘만들었던거 같아요. 대기업 브랜드 이미지 아니었으면 적자내면서 지금까지 끌고 오지도 못했을거 같음.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9.06.22 15:55

모토로이 싼맛에 샀다가 화상 수준으로 뜨거워서 바로 개통 취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GumPCB 2019.06.22 16:57

모토로이를 아직 가지고 있기는 한데 이제는 켜지지도 않습니다.
LG-SV130 -> IM-U140 -> XT720(모토로이) -> 아이폰4S -> 아이폰6S+
사용한 폰 중에서 유일하게 2년도 못쓴 제품이네요.
THEHOONEY 만화 잘 그리고싶은 웹툰작가 지망생입니다. / 트위터 @neogury_fulgens 2019.06.22 17:03

저때면 옵큐 쓸 때군요. 중간에 있네...
첫 스마트폰을 쿼티폰으로 쓴 걸 별로 후회하지는 않지만 제조사는 크게 후회를 했습니다. 나중에 G5로 크게 데이고 나서는....(화딱지)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9.06.22 17:13

내 첫 스마트 폰이 옵2배였던가...?
Adora27 2019.06.22 19:49

갤2가 정말 명기였죠. 온가족이 전부 갤2인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23일]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를 드립니다 14	낄낄	2024.04.17	553
78606	잡담	컴퓨존 최고 (중고 COX CM90W 환불 후기) 6	임시닉네임	2023.10.19	698
78605	잡담	옆 팀원한테 파이썬 소스코드가 똑같다고 하니까 16	뚜찌`zXie	2023.10.19	920
78604	잡담	???:그돈이면 중고차를 사겠다 8	Respect	2023.10.19	690
78603	잡담	중고나라 글삭튀 10	Ι３3７	2023.10.19	580
78602	퍼온글	반다이의 흔한 기술 유출 수준 17	유니	2023.10.19	2403
78601	방구차	대표집 담보짤 생성기	Marigold	2023.10.19	502
78600	잡담	트릭컬 짤방도 생성기가 있었네요..? 3	카토메구미	2023.10.19	1193
78599	장터	[종료] 액정을 도난당한 노트북 판매합니다. 5	Ι３3７	2023.10.19	762
78598	잡담	제가 매일 피곤한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7	먀먀먀	2023.10.19	514
78597	퍼온글	다나와 피셜(?) 천민 키보드 66	유니	2023.10.19	1016
78596	잡담	1402년까지 왕이 있던 한반도의 섬 8	유니	2023.10.19	609
78595	장터	아이패드 구합니다... 2	NaziCube	2023.10.19	410
78594	잡담	넷플릭스 북미 가격 인상 3	씨퓨	2023.10.19	617
78593	퍼온글	[10.7 MB] 카사네 테토 (6 pics.) 6	임시닉네임	2023.10.19	612
78592	잡담	킥스타터 사기당한 썰 11	한우	2023.10.18	1035
78591	잡담	GPT-4 + Bing 검색의 힘은 대단하네요... 16	Normie	2023.10.18	1066
78590	잡담	새로 산 맥세이프 카드지갑 17	쿠민	2023.10.18	690
78589	잡담	세상에, 도대체 왜 이런 짓을… 17	Marigold	2023.10.18	939
78588	잡담	MZ세대의 장난감 15	유니	2023.10.18	905
78587	퍼온글	이게뭐냐 스위치 11	임시닉네임	2023.10.18	818
78586	장터	(끌올) 키크론 K6 택포 5.5만 M	DontCut	2023.10.18	331
78585	퍼온글	극한직업-대하드라마 제작현장 3	타미타키	2023.10.18	672
78584	퍼온글	삼신할매가 그들에게 아이를 주지 않은 이유 4	911	2023.10.18	707
78583	잡담	올해 두달은 그냥 놀아야지 했는데 2	한우	2023.10.18	385
78582	잡담	뚜까뚜까님 나눔수령 2	para77	2023.10.18	274
78581	잡담	자동차 빠따리 교체 9	노코나	2023.10.18	576
78580	잡담	화장실 청소 꿀템 15	Ι３3７	2023.10.18	915
78579	잡담	계약 했습니다. 28	히토히라	2023.10.18	787
78578	잡담	오픈톡방이 터진것 같슴돠 6	911	2023.10.18	738
78577	잡담	오늘부터 일반인 코로롱 백신 신청입니다. 28	책읽는달팽	2023.10.18	882

2016년 7월 이전글 링크: 커뮤니티 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판

로그인

격세지감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