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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0.05.15 23:18

타나스는 단연컨대 최강의 가성비입니다.

오늘도안녕히 https://gigglehd.com/gg/7324516

조회 수 485 댓글 7

10만원정도에 산 무소음 모델인데..

우선 소음도 매우적고 하드 소음도 잘 잡습니다.

끼리릭-끼리릭 거리는 하드 헤더 소리가 굉장히 작아져요

전 여기에 8TB+8TB+토렌트용 1TB HGST로 사용중인데..

총 17TB의 클라우드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는 매직..

거기에 토렌트 써도 내 컴이 느려지진 않는다는 이 행복감.

영상보는건 FTP로 묶어서 보면 되고..

그래도 J4355보드가 끌리는건 킹치만.. 어쩔수 없네요

트랜스 코딩을 포기하면 이렇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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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헥사곤윈 Close the World, Open the nExt 2020.05.15 23:29

오... 타오나스가 끌리네요...
단언컨데... 메탈은.... (....)
쮸쀼쮸쀼 2020.05.15 23:31

코인사기에 희생된 흑우들의 눈물이 서린 가성비 나스...
click 2020.05.15 23:33

역으로 저는 j4105 사서 조립했다가 타오나스나 살걸 하고 후회되네요 괜히 돈만 과투자한 기분이라
?
오늘도안녕히 2020.05.15 23:34

솔직히 저처럼 트랜스코딩 포기하고 FTP만 주구장창쓰면 타나스가 이득이더라구요
click 2020.05.15 23:38

세팅해놓고 보니까 트랜스코딩을 쓸 일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그냥 도커만 제대로 돌아가면 되는데 프랙탈 디자인 케이스를 사버려서 케이스 10만 보드 10만 파워도 시소닉 써서 거의 30만원 들었는데 이걸 어디 팔 수도 없고 굉장히 고민됩니다. 그땐 타오나스가 대부분 소음이 심해서 고려를 안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소음 심한 모델을 사도 그냥 팬을 교체해버리면 되는 문제더라고요
?
오늘도안녕히 2020.05.15 23:41

저처럼 나스+노하드 컴퓨터를 구성하면 완벽합니다!
click 2020.05.15 23:54

SSD 1~2TB가 좀 싸게 풀리면 넘어가겠는데 스크래치용 디스크가 애매해서 아직 예전에 쓰던 외장하드에서 적출한 2.5인치 HDD 달아서 쓰고있습니다. 아 갑자기 팔고 넘어갈까 하는 욕구가 생기는데 사신 링크 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조립할 때 개고생했는데 하드 베이도 없는게 갑자기 서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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