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있어도 살 사람은 널렸으니 꼬우면 사지 말든가 라는 마인드로 나오겠죠 ㅇㅁㅇ;;;;;

그러면 삼성은
https://kbench.com/?q=node/187259
배터리를 닳게 해서 폰을 바꾸게 유도하나요?
거기서 인정도 한거라 너무 억까같은데..

그래도 삼성은 배터리 교체를 해야겠구나 하고 인지할 수 있으니 교체해서 썼으면 썼지 기기를 바꿀 정도까지는 아니죠.
그리고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의 논점 자체는 배터리 유효 용량의 감소로 인해 효율적인 소모를 운운하며 사용자에게 아무 공지 없이 성능을 제한해서 버벅거리게 만들고 결국 폰이 왜 이리 느리지... 하며 바꾸도록 유도한 거나 마찬가지라 욕을 먹는다고 봅니다.
배터리 컨디션이 나쁘다고 알림이라도 했으면 배터리를 교체한다는 생각을 하지 사용자 몰래 성능을 제한해서 러닝타임을 유지한 체 사용자 입장에서는 원인 불명의 사유로 잘 쓰던 폰이 느려지니 초기화만 주구장창하다가 그냥 교체하는 선택지로 직행입니다.
그냥 논점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리프레시라... 애초에 애플은 램 용량을 현 추세에 비해 너무 부족하게 탑제히는 고질병이 있고 이후 OS 업데이트를 반복하면서 은근슬쩍 최적화보다 퍼포먼스 위주로 나아가며 리프레시 빈도를 늘려 사용자 입장에서 OS가 무거워져서 리프레시가 자주 일어나는건가... 하고 램 용량이 늘어난 최신 폰으로 바꾸게 유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미 배터리게이트로 한탕 쳤는데 두번인들 못할까요 ㅋㅋ
지금도 고가 정책 때문에 충성충성 고객 운운하며 혁신에 돈 쏟아부을 사람 많아염 ㅎㅎ 하다가 판매량 안나오니 하루 1달러 커피 한잔 아끼면 지름 ㅇㅇ 하며 테세전환 하는 꼬라지만 봐도 애플 입장에서 구세대 아이폰에서 안주하는 사용자들은 눈엣가시일테고 이들 또한 충성고객인데 기기를 바꿔도 자사 기기를 사용할 잠재적 고객이니 구형 아이폰을 버리고 어떻게든 최신 아이폰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게 판매량 및 수익에 좋을테니 뭐... 노코멘트

이봐요 너무 세잔아요 팩트도 살살 던져야 한다구욧!!

팩트란게 규격화된 물건이 아니다보니 폭격일지 투석일지 던지는 저도 몰라요 ㅎㅎ

에이 ㅋㅋ
제가 저걸 예시로 든 이유는 삼성도 실수로 OS 최적화 실수를 했었지만, 이걸 폰을 바꾸기 위한 수작이라고 생각 안하는것 처럼.
이번 ios 13.2 도 애플이 실수한거지 이걸 애플이 폰을 빨리 바꾸게 하기 위한 수작이라고 까내리는건 억까라는 거죠

근데 솔직히 전례가 있어서 민감하게 나올 문제기도 하죠.
그것도 애플이 두고두고 까이는 적은 램 용량으로 인해 제곱으로 까일 수도 있는 사안이고 베타에서도 이미 동일 증상의 이슈 보고가 있었는데도 그냥 올린 거 자체가 좀 에러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이번에도 아마 딥퓨전 기능을 위해 앱 리프레시 빈도를 늘렸다는 카더라가 나오긴 하지만 뭐... 아이폰 11만 딥퓨전이 있는데 이전 세대들도 같은 증상을 보일 이유가 있으려나 ㅋㅋㅋ

억지같기도 하네요. 아이폰 쓰는 입장에서 리프레시가 너무 심해서 그랬습니다.
덜 억지같게 설명하자면, 램이 덜 탑재된 기기들에 대한 최적화는 제끼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강제한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이전보다 훨씬 좋은거 같아요

존버는 승리한다 (?)

??? : 애플 워치를 구매하세요

이전 버전 리프레시는 너무했죠ㅠ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네영...

네, 저는 앱을 켜니까 Jail Broken 이런 식으로 뭐가 뜨더라구요. 앱 업데이트 하니 사라졌지만요.

앱 내부 리스트에 없는 버전의 OS는 무조건 변조된걸로 간주하게 만든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