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9.11.08 08:41

안전벨트는 자신과 타인을 위해서라도 꼭 매주세요

poin_:D https://gigglehd.com/gg/5983901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조회 수 629 댓글 12

유튜브: https://youtu.be/fkKzpD8I1Qw

한문철 변호사님 유튜브 인데 자주보면서 운전습관 많이 개선되었어요

차대 차 사고 비보호좌회전인데

상대차량이 비보호 좌회전 + 안전벨트 안매고 있다

과속하는 블박차에 치여 (어린이보호구역) 중환자실에 있다 사망하셧다고 하네요

분명 벨트만 잘 매고 있다면 전치 길어야 2~3주 나올껄 사망에 갔으니 참 안타깝네요

비보호 사고는 8대2개소리는 금감원 민원+ 소송하이패스가 답인건 맞는데 과속하는 차에 의해 사망하셧으니 무과실 입증안되면 형사처벌 감이네요....

삭제 요청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12'

?
실핀 2019.11.08 08:54

습관처럼 벨트를 매다보니 이제 벨트 안매면 불안하더라고요.
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11.08 09:00

요센 안매면 맬때까지 자동차가 휴먼을 괴롭힙니다
방송 2019.11.08 08:58

오래전에 앞집 살던 후배가 주유 알바를 뛸때 시간이 남아 돌아 탱크로리 보조석에 타고 가다 접촉사고가 났는데 안전벨트를 안 매서 혼자만 앞유리창 뚫고 나가 상대방 트럭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앞바퀴에 깔려 즉사를 했었네요.
초등때부터 봤던 동생이 20살에 어이 없이 죽는 것 보고 나서 안전벨트는 관광버스에서도 맵니다.
?
달가락 2019.11.08 09:14

일전에 카셰어링으로 잠시 차를 빌렸었는데, 보조석 벨트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출발하니 끊임없이 삐용삐용 울려서 놀랬었습니다. 아니 뭐가 문제지... 라고 한 30초 간 허둥대었네요. 거기에 덧 붙여 차선이탈 때 드르륵하고 빵댕이가 떨리는걸 느껴보고는 아 ... 하이테크놀러지네... 라는걸 새삼 느꼈더랩니다.

아.. 쓰고나니 새 차 마려워요... 슬프다.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11.08 09:24

옛날차는 밸트 안매도 경고등만 들어와가지고 안차도 가끔 까먹더라고요....
야메떼 2019.11.08 10:14

밸트 안매는건 습관이 안되서 그런게 대부분이더군요.
전 벨트를 안매면 불안해서 안맬수가 없어요.
그리고 시끄럽기도 하고
이루파 2019.11.08 10:17

안전벨트 매는것을 생활화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많죠. 귀찮음이 불러온 안타까운 일입니다..
과속차량이야 처벌받는게 당연합니다만..
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11.08 11:13

과속만 아니면 무과실이 가능한데 가해자는 사회초년생 이라던데 안타깝네요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19.11.08 10:29

저는 벨트 안매면 몸이 의자 바깥으로 날라갈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꽉 매는 편입니다.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11.08 17:12

항상 자동차를 무서워해야합니다. 운전을 하든 하지 않든간에요.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11.08 19:53

전 그래서 비오는 날 아침엔 운전대를 잡지 않습니다. 사고날 확률이 높아서요 ㅎㅎ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9.11.09 02:36

좌석버스 타면 반 이상이 착용 안 하더군요
저러다 만약 사고 나면 저한테 날라올까 걱정입니다 (???)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23일]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를 드립니다 14	낄낄	2024.04.17	574
78651	잡담	또 클래식한거 하나 가져왔습니다. 12	모래맛사탕	2023.10.21	617
78650	잡담	화공약품의 냄새를 많이 맡다보면 안좋은 점 15	Normie	2023.10.20	1120
78649	잡담	하루에 맥주2캔씩 까는사람도있는데 26	스와마망	2023.10.20	831
78648	퍼온글	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생긴 의문점 7가지! 2	임시닉네임	2023.10.20	801
78647	퍼온글	식빵이 목에 걸린 고양이 6	단또	2023.10.20	753
78646	잡담	새로운 크롬 브라우저 디자인으로 적용되었네요 6	이게뭘까	2023.10.20	840
78645	퍼온글	해리포터 시리즈 요약 노래	타미타키	2023.10.20	604
78644	잡담	친구가 새 컴퓨터를 맞춰서 세팅해줬네요 14	고토_히토리	2023.10.20	728
78643	잡담	시골 종점에 살면 배달음식 고민이 없어서 좋군요. 2	타미타키	2023.10.20	589
78642	잡담	자전거 컴퓨터 8	공탱이	2023.10.20	583
78641	퍼온글	이시각 민심 떡락하고 있다는 게임 22	고자되기	2023.10.20	2211
78640	잡담	23H2는 엑박패드를 지원하지 않는군요 5	911	2023.10.20	628
78639	잡담	택배가 3-4일 늦게 오는 것은 상관 없는데..	AKG-3	2023.10.20	255
78638	잡담	알리바바도 뭔가 수상한 셀러가있네요. 2	Ι３3７	2023.10.20	517
78637	잡담	올해의 가습기는...!! 17	포도맛계란	2023.10.20	510
78636	잡담	시골에 봉고와 포터가 많은 이유 24	먀먀먀	2023.10.20	922
78635	퍼온글	마리아나 해구에서 핵폭탄을 터뜨리면? (판타지 ... 3	타미타키	2023.10.20	804
78634	잡담	드디어 세관 탈출.... 2	DontCut	2023.10.20	394
78633	잡담	전기 모기채의 안전기준 14	임시닉네임	2023.10.20	641
78632	잡담	손전화기 고쳤습니다 14	AZUSA	2023.10.20	709
78631	장터	[판매완료] 레노버 크롬북 Duet 10.1 5	알란	2023.10.20	763
78630	잡담	요즘 중국 짝퉁 건프라 근황 12	유니	2023.10.20	913
78629	퍼온글	큰 도시 사람들은 잘 모르는 한국 할랄 음식 현실 17	유니	2023.10.20	1122
78628	잡담	유툽 프리미엄을 가입할까용... 31	포도맛계란	2023.10.20	703
78627	잡담	새로온 마케팅 담당자... 별로 물건 팔고 싶진 않... 9	360Ghz	2023.10.20	769
78626	퍼온글	청년 농업인을 찾습니다. 18	타미타키	2023.10.20	847
78625	퍼온글	취미가 없는 사람들 29	360Ghz	2023.10.20	1301
78624	장터	(가격 인하) 키크론 K6 택포 4만 M	DontCut	2023.10.20	408
78623	잡담	내가 왜 젠4 가 아니라 인텔 13세대를 갔을까... 26	포도맛계란	2023.10.20	969
78622	잡담	메모리카드 구입 2	임시닉네임	2023.10.19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