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모비스 순정으로 알칸타라 파츠들이 몇 개 있습니다. 다만 생산을 잘 안하는건지 부품을 구하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ㅡ_ㅡ
몇 달간 하나씩 모으다가, 저번주에 드디어 드래곤볼을 다 모아서 어제 시공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찍은거라 굉장히 어둡게 나왔네요)
핸들, 파킹브레이크, 암레스트, 기어부츠, 기어봉 이렇게 5개 작업했습니다.
확실히 핸들커버 씌우는 것보다 얇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다만 핸들 가격은 핸들커버의 10배정도 되네요 ㅡ_ㅡ)
손에 주로 닿는 파츠들이 알칸타라로 바뀌니 감성마력으로 20마력은 올라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