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xxx번대 발표하면서 오버랩되는게 요크필드, 린필드 때 당시의 변화인데, 이 때 페넘은 속수무책이었던 느낌이고...
왜 그 때 같이 판세가 굳을 거 같냐면,
AMD와 인텔의 우열 문제는 공정문제가 제일 큰 거 같아요.
인텔이 14나노로도 쥐어짜내는 걸 보면 대단하다란 생각도 들지만,
자체생산인 한계상 공정전환속도를 따라갈 가능성은 없는 거 같거든요.
한번 굳히기 들어가면서 AMD가 카운터 치는 지금시점까지 사실상 4코어 사골이었는데
이젠 8코어 사골이나, 12코어 사골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네이티브로요)
마지막 데스크탑을 고려중이라, 슬슬 지름신의 입질이 오네요.
끄적거린대로 5XXX가 린필드의 오버랩느낌이라, 6XXX나 7XXX까지 기다려볼까 고민중이긴 해요.
근데 젠2로 가든, 젠3로 가든, 젠4로 가든 별로 후회할 느낌은 아니네요.
한 때 켄츠 할배나 린필드 당시의 구매자가 승자니 썰도 돌았으니까.
대격변적인 사이클을 고려하면 현시점을 기준으로 2-3년내가 가장 좋아보여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분들은 요즘 어떻게 보시나요?
콘로 나오기 직전만해도 AMD의 완벽한 승리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콘로 나오자마자 인텔이 압승하기 시작항 섯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