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지하철에서 써보면서 느꼈던 의문들을 개발자로 빙의하여 풀어보았습니다.
-걸을 때도 편하게 .울리는 소리 없이 만들어야겠다
-갤번들처럼 귀에 밀착되지않게 만들어야지
-유닛도 크니까 귀에 걸리지 않게 최대한 밖으로 빼고
-귀에서 많이 빠지네.. 윙팁 장착.
-게다가 밀폐가 덜되어서 저음이 많이 새는군
-드라이버 키워서 해결!(두자리수 대형 드라이버 채택)
-> MA900과 비슷한 발상. 분할진동 발생 등 전체적인 음의 명료도가 떨어짐.
-anc처리 기판이 좀 크네.. 여기서 더 줄이면 발열때문에 클레임 들어올테니 그대로 진행.
=>걸을 때 기판(리모컨) 흔들려서 불편한데다 밀착도 제대로 안 되어 음과 차음 완성도가 떨어지는 이도저도 아닌 ic500완성. 저음 캔슬링 능력은 확실히 좋으나 차음이 되지 않아 중고음 캔슬링 능력은 adv anc보다 떨어집니다. 뭐.. 걸으면서 들어도 좋은 이어폰이 목표라면 어떻게든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