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제가 아무리 흑우여도 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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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7.11 13:56
안드로메다를 다녀온 닭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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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을 잡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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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도 집어넣는 모양인가보죠 ㄷㄷㄷ -
궁금하긴 하네요.
10만원까지는 부담없이 먹어 보겠는데 그 이상은 제 돈주고 먹기는 좀 그렇군요.ㅋㅋ -
(?) 이건 가챠인가요 ㄷㄷ -
법카 전용 식당인가요 ㅋㅋㅋ
계산할때 현금으로 어느정도 페이백 해줄 각인데요 -
Kylver
2019.07.11 14:30
상감과 좌의정 3과 4에 있는 (?)의 정체는 뭘까요.... -
저도 가격보다 저 (?)가 신경쓰이네요. 도대체 뭐가 들어가는 걸까요....? -
Kylver
2019.07.11 16:19
저도 궁금해서 어느 가게인지 직접가서 물어보고싶네요.
-
밑에 두개만 시키라고 농담으로 적어놓은 건 줄 알았는데 시키면 진짜 나오나보군요.... ㄷㄷ -
?
산삼 가격이야 뭐 부르는게 값이라고 하니 저런 가격대가 무리는 아니겠습니다만 저라면 안먹습니다. 애시당초 저거랑 비슷한 구성으로 한번 먹어봤는데 어린이도, 어른도 만족 못하는 맛이더군요.
-
역시 음식은 기본적인 맛이 가장 중요하죠.
중세 시대만 해도 향신료를 먹기 힘들정도로 뿌린음식들이 최고급으로 쳐줬으니.... -
산삼에 자연산 송이버섯+전복이 들어간다면
납득이 갈 수도 있겠네요. 구라만 안친다면야.. -
?
전복이 비싼것도 옛말이고
저기들어가는것들 가격 자연산으로쳐도 더럽게비쌈 -
선제 조건으로 구라만 안친다면야.....
-
?
봉황이 유력하군요.ㅎ
-
0.1
2019.07.11 15:06
저희아빠한테 말해서 산삼 한뿌리 얻어다가 끓여먹는게 낫네요 -
저도 한뿌리만 보내주시면 평생을 모시겠습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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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19.07.11 15:40
저도 제 인생에서 딱 한번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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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산삼이라도 먹여서 키우나 보네요.--;; -
까마귀
2019.07.11 15:47
한고갱만 걸려라... -
3등항해사
2019.07.11 16:48
닭이 아니라 오리로 바꿔도 비싸야 5만원 넘기가 힘든데말이죠 -
3등항해사
2019.07.11 16:48
큰 오골계 4마리 넣었으면 5만원 정도면 인정합니다.
-
?
산삼, 상황버섯만 해도 3~50만원 정도 잡나 보네요
상황이 항암에 그렇게 좋다고 하긴 하는데 맛은 영 아닐텐데... -
?
근대 닭도 종류가 천차만별이라서 재료에따라서도 ㅋ 어찌보면 이해할수도있을껍니다...'
저집 예약해야하고 복날엔 줄서서먹는다하더라구요.. 그리고 4인기준이랍니다..
뱀닭만해도.. 가격이 3자리까지도 육박한다하죠..ㅋ ;;; \그래도 먹는사람들이있으니 판매하는거겟죠...
그리고 돈이있는 분? 들은 저런거 찾아다니면서 드시더군요...;
소고기만해도 오마케사 집 괜찬은곳 가면 식겁하시는분들 많을껍니다 ㅋㅋㅋ;
요즘 강남 오마카세 보통 1인당 30만원 정도 평균봐야죠...; -
저를 포함한 기글의 가난한 서민들은 꿈도 못꾸는 고오오오오급진 백숙이지라 ㅠㅠ
-
?
일반적으로는 쉽게 접할수있는 음식이 아니긴합니다..ㅎㅎ
단지 요즘 워낙 비싼음식들도 많기에 이해못할정도는아니죠... 저게 휘팍근처고 저집 찰밥이맞있다하더라구요...
그리고 5만원때 백숙도있어서 의외로 선택의폭은많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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