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와서 있는데 창문에 쿵하는 소리나고 새가 숨이 점점 약해지면서 죽어감 머리에 피가!!
아까도 한마리 쿵하고 좀 지나니 날아갔는데 이 놈은 못 날고 눈까제 감아버림
나가서 머리를 건드리니 살아남
손에 들고 돌아다녀도 도망도 안감
손바닥에서 바닥에 내려놓으려해도 안 내려가려고 버팀
바구니 쪽으로 옮기니 똥싸고 도망감
새가 박은 창문
새 머리에 피는 피가 아니라 무늬였네요.
새줍은 처음 해봤네요. 줍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