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0x + B550 슾 시스템 버리고 13세대 -빅- 으로 이사갑니다.
원래 시스템도 충분히 좋긴 한데 인텔 퀵싱크 맛을 쬐끔만 보고 싶기도 하고...
다른 작업은 다 잘 굴러가는데 OBS로 스트리밍을 돌리면 주 1회 꼴로 프리징이 걸리는 원인불명의 기상천외한 현상에 시달리고 있기도 하고...
해서 그냥 원래 쓰던 물건은 트러블을 극복할 수 있는 용자에게 싸게 투척하기로 마음 먹고
믿?음과 신?뢰의 13700k을 모셔오기로 했습니다.
글카나 SSD는 원래 쓰던 시스템에서 적출해서 활용할 예정이고
파워는 집에 굴러다니는 마닉 클래식II 골 ㅡ 든 850W 갖다 쓸 예정이니 대충 완본체 뚝딱이네요.
주문한 제품이 도착하는 대로 등산로에서 뵙겠습니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