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바꾸었는데 하는짓이야 정해져 있고.. 일부 게임 몇개가 추가 되었을 뿐이라 현재까지 윈11 때문에 안돼는건 없네요.
노트북 초기 세팅에서 소리가 안 들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긴 했었는데, 델 어시스턴트로 해결 되어 만족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도 문제 없이 작동 잘 해주고요.
다만 하단 작업바가 아이콘 형식으로 그룹화되어 뭉쳐있는게 짜증납니다.
저는 윈95 98 2000 ME 순으로 써오던 아재라 옛날 하단바 작업표시줄 스타일에서 벗어나질 못 했습니다.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바로 첫페이지 첫블로그에 써져있긴 한데, 무슨 프로그램을 강제로 받아야하고 또 업데이트 하면 풀린단 얘기도 있어서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고 그냥 포기 했습니다.
포기는 했는데 욕은 한사발 거하게 했습니다. 대체 이렇게 쓰는 이유를 1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편한가요?
실제로 회사 공용컴에서 이렇게 굳이 셋팅 풀어놓은걸 다시 해두는 사람들이 있는걸 봐선 이게 편한사람도 있겠죠?
근데요 윈도우10에서도 이렇게 되있는거 설정에서 풀 수 있었었는데, 왜 이번엔 이런 선택지조차 없애버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에서라도 해결을 해주었음 합니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