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맥북 발표할 때쯤 쿠팡에서 M1 맥북 나름 싸게 팔았습니다.
그때 16+256을 129만원에 샀는데 3주째 포장도 안 뜯고 받은 상태 그대로 방치중입니다.
잘 생각해보니 원래 노트북 쓰지도 않고..
2년 전 모델을 디자인도 바뀐 마당에 사기도 좀..
성능 좋다 싶으면 쓰로틀링 오진다 그러고...
반품했을 때 생기는 문제라면 노트북이 없으니 카페갔을 때 손가락빨고 있어야 하는 정도..?
괜히 뜯었다 반품거부되거나 중고 재포장이면 어쩌나 하다 이 모양 났네요.
M3 에어 존버하던가 재포장인지만 확인하고 그냥 쓰던가 빨리 결정해야 할 텐데요.
사실 소문만큼 쓰로틀링 심하지 않으면 그냥 쓸까 싶은데 이건 써보기 전엔 모르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