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며칠전에 Lanczos님의 장터에서 보드와 cpu 메모리 세트를 구매한 후의 일입니다..
이전 제 사양은
(라이젠1600, ECS A320, 마이크론 8/8g 3200) 이었습니다.
이후 바뀐 사양은
이정도 되겠습니다.
제대로된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최소 20퍼센트는 향상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바꾸기전걸 안찍어서리;;;
아무튼 잘 교체되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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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라고는 하는데
이전의 보드에서 쿨러 떼어내다 처음으로 무뽑을 경험해서 식겁했다던가
(여러이유로 쿨러는 여러번 떼어냈는데 무뽑은 처음입니다;;)
D드라이브와 E드라이브가 바뀌어서 뭔가 꼬인거같다던가..
450 실드에 손꾸락을 베여서 블러디 IO실드가 되었다든가...
JFP1인가에 패널 연결해야되는데 JCOM에 연결해놓고
'아 내가 보드 해먹었구나 ㅠㅠ' 하고 이전 보드로 돌리는데 이전보드에서도 같은곳에 연결하고 또 안되서 보니
이상한곳에 끼운걸 알아차리고 다시 새로산 보드로 돌려서 해보고 되서 행벅해하며 글 쓰고 있는중입니다.
이상 진성 컴맹이 부품만 갈아끼우는게 아니라 제대로 보드를 처음 들어낸 짧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제 서명란의 설명이 바뀌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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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다 생각나서 짧은 질문 드리자면...
ㅁ새로운 16/16에다 이전의 8/8을 끼우면 성능에 도움이 될까요?
ㅁ보드 cpu가 바뀌었는데 윈도우 재설치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