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군의 UFO 연구(51구역, 라이트 패터슨 공군기지) - 미군, 국가안보를 이유로 UFO 조사반을 만들다.
2. 군산복합체, 전쟁을 일으키다(네 이럴때 나오는 음모론) - 보잉, LGM-80G(혹은 장수만세 미니트맨 III 대륙간 탄도 미사일)등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군산 복합체인데, 전쟁나면 민항기 제작이 줄어드니, 망한다고 징징거림... (최근 1개월 지표를 보면 2/23일날 대폭 하락했다가 올라갔습니다 ㅋㅋㅋ) 뭐 이건 정부란 빽이 없으면 무기를 못 팔아먹는... 진짜로 LGM-80G가 하늘을 나른다면 보잉은 진짜로 망하겠죠... 쿨럭... 우린 보잉의 생산품만 알면 됩니다(?) 혹은 GE는 ICBM의 재돌입체를 맡고 있어요 ㅋㅋ... 제품이 실제로 쓰이면 어케 될까요?
3. 달에 사람이 직접 안갔다 - 소련이 가만히 있었을까?
음모론을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카운터 음모론이 많습니다.
4. 몬톡 프로젝트 - 뉴욕주 롱아일랜드엔 브룩헤이븐 국립 연구소가 있습니다. 거기랑 예전에 공군기지였던 곳에서 별별 실험을 했다는 음모론 -> 바로 밑 뉴욕까지 망하게 할 실험을 할까?
5.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들, 아우슈비츠에서 시안화물 가스 안썼다 주장 - 빡친 근처 대도시 크라쿠프 법의학팀에서 화학으로 멋진 프러시안 블루를 만들어 전시중(프라시안 블루는 시안화 화합물입니다)
뭐, 음모론 팔아먹는 사람도 사실 90%는 구라라고 했지 않나요? 아 그리고, 음모론 좋아하시면 요번에 넷플릭스에 '은밀한 회사원' 이란 애니가 새로 나왔더라고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