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to.int/cps/en/natohq/news_198282.htm
네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약자인 그 NATO맞고요 진짜 나토에서 꿀빠는중입니다.
2020년부터 브뤼셀에 위치한 나토 본부에서 꿀 두단지를 설치하여 올해는 4개로 늘어났고 각 꿀단지마다 평균 80~100kg정도의 꿀이 나오지만 대부분은 꿀벌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되고 실제로 채취하는 양은 매년 25kg정도랍니다.
꿀은 잡종꿀에 가깝지만 그중에서 양귀비와 수레국화의 꿀이 포함되었다 언급된건 특이하네요. 아마 참전용사들을 상징하는 개양귀비겠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양귀비는 흔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