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중학교 친구들 데리고 봤는데 이번에는 고등학교 친구들 데리고 봤어요. 하... 너무 좋아요...
전껏도 올리려고 했는데 티켓이 없어서 패스-
그리고 알고보니까 특전이 있더군요???
예... 이렇게 4개중 하나를 주는데 전 여기서 우편부가 가장 끌렸습니다.. 너무 갖고 싶은거 ㅠㅠㅠ
앞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뒤에는 수입사인 미라지엔터테인먼트가 적혀 있습니다.
마치 받는 사람이 우편을 직접 개봉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솔직히 스탬프를 떼는 방식으로 하면 완전 감동이겠지만 거기까진 바라진 않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아쉽게도 제가 원하는건 안나왔네요... 그래도 굉장히 예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목요일에는 학원 친구때문에 끌려 갈 것 같긴한데, 그래도 재밌게 보고 올 것 같습니다. 3회차네요 ㅋㅋ;
ps. 자꾸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랑 관련된 물품을 살려고 합니다. 실링 스탬프에, 타자기에... 아 지름 욕구가 가시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