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본거같은데 허리주사 맞고 낑낑대면서 볼일보고 오니까 없어져있네요?
뭔 도둑놈 소굴도 아니고....
참고로 어제 수리해서 가져왔습니다. 레버도 새걸로 바꿔달아서 수리비만 14만원 나왔는데 수리하고 타보지도 못하고 사라졌네요.
이로써 부대에서 자전거만 3대를 도난당했습니다.
하긴 군대가 뭐 교육받은 사람들이 옵니까 밖에서 할거없는 사람들이나 오는거지... 괜히 군바리 군바리 거리는게 아니죠. 뭘 기대했나 싶습니다.
빨리 전역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