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가 이제 개악되면서 자료 백업 할 거 백업하는 중인데
제가 한때 3D 프린터에 빠져서 라이노3D를 독학으로 배우고 키샷도 같이 배우면서
산업디자인? 모델링 했던 것들이 있더라구요. 그걸로 간단한 컨셉 제품 만드는 컨텐츠 3개~4개 정도 썼더라구요.
(이때가 2016~2017년이네요)
그냥 그대로 날리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반응좋으면 다시 라이노 깔아서 해볼까....
(라이노는 안 잊겠는데 맥스, 블렌더 등등 다른 툴은 이미 잊어버렸습니다.. 라이노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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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저거 뾱뾱이 모델링 어떻게 했지.... 과거에 제가 어떻게 했을까 궁금해지네요....잘한거 같아서....
그나저나 버스안에서 졸고있는 그 직장인이 현재 저였네요 ㅠㅠ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위로 메시지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