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늘어난걸 보고 식겁해서 주말에 달리기 시작...
안장을 바꿨습니다. 티는 안나지만...
약간... 다릅니다.
안장통 넘 아파요... 2~3시간이 한계인듯... 아마 안장도 문제지만 체중도 문제가 아닐까...
토요일 오후에 탈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잠깐 타고 왔네요. 처음으로 평속 20km 이상 달성 흑흑...
오늘은 원래 옆동네까지 갈까 하다가, 반쯤 가고 몸이 도저히 안되겠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게 예전에 뉴비코스로 나오던...
요 코스가 되버렸네요.
오늘도 평속 20km 아슬아슬하게 방어 성공
6시간타면서 평속 26km 나오고 이런분들은 대체 어떤분들일까...
스트라바 앱에서 이런것도 보여주네요. 같은 코스를 가면 기록을 재줍니다. 오늘 기록갱신이 됬네요. 그래봤자 세번 갔었지만...
오늘 바람 엄청 불더라고요. 측풍 엄청 불때 자전거가 기울어지려고 하던데 식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