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급행입니다.
사실 요새 눈팅만 하고 있는 유령회원 입니다.
요새 일이 하두 바뻐서 뭐 올릴 생각도 못하고 하루 죙일 일만 하다보니 아무런 생각도 없네요.
일하고 야근하고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뭐 할만한 시간도 별로 없고 잠만 자기 일 쑤다 보니 눈팅만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라는 용산급행은 안타고 차만 타고 있으니 다음에는 닉네임을 차로 바꿀까 생각 중 입니다.
*차만 타다보니 살찌는거 같아요.....
그런데 닉네임 바꾸면 더 투명해질꺼 같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중학생때 부터 써온 닉네임을 바꾸기가 여간 어렵기도 하고 참 정가는 닉네임 입니다.
어느덧 25살입니다. 노코나형 결혼식때 사회 보는데 참 세상 빠르다 싶을 정도로 시간이 흐른 거 같습니다.
중학생때 들어와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얻어 먹기도 하고, 얘기 하다보니 20살이 되있고, 군대 갔다오니
23살에 취직하니 25살이 훌쩍 넘겨있습니다.
전에 뵈었던 회원 분들도 찾아가서 인사도 드리고 얘기도 드려야하는데 게으름을 핑계삼아 못 찾아 뵌게 가끔 걸릴때도 있습니다.
이런 말 하고도 잘 고쳐질란가 모르겠지만, 시간이 나면 예전에 뵈었던 분들 일일이 찾아뵈면서 얘기해야겠습니다.
한해의 끝이 찾아옵니다. 다들 잘 마무리 하시고 몸 건강하셔서, 내년에는 행복한 한해가 찾아왔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