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력이 없어서 방 청소도 다 못 합니다. 내가 바로 반 인간 반 시체
1. 미니PC를 들이고 나서 놀던 이전 본체를 마침내 처분했습니다. 당분간 조립할 일은 없겠네요. 싸구려 케이스는 버림받아 아직 남아있는데 이건 좀 닦은 다음에 나눔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2. 고객센터 전화로만 모든 것이 되는 알뜰폰을 쓰고 있는데 그마저도 안 받아서 화가 나요... 이 와중에 멍청하게 태블릿 요금제로 가입해서 또 바꿔야 합니다. 그냥 태블릿을 지를까...
회사는 물량이 어디까지 밀리는지 이젠 7월에도 바쁠 거라고 하는데 하...
일이 이상하게 몰리면 답도 없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