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기가 버거킹 빅맥 수준 이상으로 크군요.. 특히 패티크기가 일반 싸이버거의 두새배는 될 듯 합니다.
2. 구성은 번, 토마토, 체다치즈소스, 양상추, 거기에 엄청 거대한 싸이버거 패티, 양파가 들어가고 마요네즈와 마늘소스, 마늘가루 등을 쳤습니다.
3. 저 마늘소스 때문에 맛의 인상이 그냥 싸이버거와는 확 다릅니다. 마늘의 당짝지근한 맛과 매운 향이 마치 마늘양념치킨 같고 뒷맛을 말끔하게 잡아줘서 느끼한 튀김맛을 양상추와 함께 잘 잡아줍니다
요약하자면 크기가 커진 만큼 느끼할 수 있는 맛을 마늘소스로 잡는 제법 마음에 드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