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입니다.
얌마 케밥은 튀르크 요리 아이가 ㅈㄹ마라 이러실지 모르겠지만 ㅈㄹ하는 게 아니고 진짜 질할브로스는 뉴욕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케밥집입니다.
바스마티 쌀에 구운 양고기, 양상추, 토마토, 플랫브레드 등을 토핑하고 요구르트 소스와 핫소스를 토핑했습니다.
덮밥의 일종이라 할 수 있지만 찰기없는 쌀의 식감과 세콤한 요구르트 소스 때문에 셀러드같기도 합니다. 단 제법 묵직하고 기름지기에 포만감이 확실하죠.
한국인들에게는 무난하게 먹을 만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P.S
편의점에 대만 맥주를 파네요.
그런데 저거 한국 맥주보다 메리트는 있나요?
파인애플 맛이나 좀 수입해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