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에 주문해서 10월3일에 받은 바람막이 두개가 다 주문한 사이즈와 전혀 다른게 와서 10월4일에 반품했더니 11일에 받고는 환불 절차를 안진행하길래(2개를 같이 보냈는데도 1개는 받았고 하나는 반송중입니다 에서 안넘어감) 15일부터 날마다 재촉을 하니 5일후에야 환불을 해줬습니다.
그나마도 배송비 11달러..는 보상을 안해주네여.그리고 챗봇은 매일 똑같은 내용만 보여주고,결국 메일을 보내야 뭔가 해결이 되는군요
또한 오배송 온 다음에 세일기간이 끝나서 동일한 물건을 다시 주문했더니 20달러가 올랐고, 먹어버린 배송료 11달러까지 치면 제 손해는 4만원이 넘어요.
그리고 달러로 주문할때는 체감이 좀 덜되었는데
50달러가 74000원이 찍히는거보니 섬뜩하군요..
사실상 다른 물건이긴 하지만(공장이 위치한 나라도 다르고 사이즈도 아시아용은 신체치수가 묘하게 달라 한국에 같은 사이즈는 없습니다.품명도 살짝 다름)동 브랜드의 유사한 옷들이 마트에서 두벌합치면 18만원에 팔리므로(온라인에서는 15만원정도) 그래도 직구가 이득이긴 한데...
위태위태하긴하군요..환불로 떼인 배송료까지 치면 한 만원 아끼자고 3주나 기다린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