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롯데가인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로고)이 다음달 30일 사업을 접는다. 최근 LG생활건강에 매각을 추진했지만 불발된 데다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매년 쪼그라드는 유제품 위주의 사업에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사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400여명의 직원들도 전원 정리해고된다. 공장은 다음달 25일 가동을 멈춘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18017001
다른건 모르겠고
가나 초코우유하고
밀크플러스는 은근히 애용했는데 말입니다....
요새 경기가 참 나쁘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렇지 않으면 좀 더 버틸수도 있었을 텐데요.
뭐 회사 오너야 남은 자산 매각할테고,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긴 합니다만.
이제 더 이상 못 마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