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커세어 LPX 램을 고민했다가, 글에 달린 댓글들과 제 나름대로 검색한 결과들을 종합했을 때
지금 쓰는 램에서 9만원을 들여 바꾼다고 해도 과연 그 9만원의 값어치를 할까? -> No란 답을 얻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램 타이밍 보다는 클럭이 더 중요하다는 글들이 많더군요.)
어차피 지금 쓰는 셋팅에서도 그다지 불편함이 없기도 하고, XMP 적용된다고 해도 별 차이가 없을 것 같고, 단순 숫자놀음에 불과할 것 같아,
그냥 RAM 보다는 DAS에 쓸 4TB HDD를 하나 사는게 더 낫겠더라고요..
4TB 하드가 9만 천원??? 이건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