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도착한 Z400s 128GB... 디램리스긴 하지만 싼 가격은 못참죠...
바로 WinNTSetup으로 윈도우11 Insider Preview 25188.1000 설치해 주고... 부팅해봤습니다
부팅 40초... 소리는 잡담 때문에 없앴지만 부팅 다 끝나자마자 윈도우 11 부팅음이 나오더군요 하드 쓸 땐 바탕화면 뜨고 한 4분 뒤에 소리 나오고 또 4분이 지나야 시작프로그램들 다 로드됐는데... 40초만에 이 모든 작업이 다 끝난다니 역시 SSD는 신입니다...
이로써 맥북 프로 2006 Late 강화소생기는 마칩니다...
* 내용을 더 추가하자면 유튜브도 h264ify를 통해 코덱을 h264로 고정시키지 않아도 1080p 영상은 가끔 버벅이지만 그럭저럭 잘 돌아갑니다
메인보드 칩셋의 한계로 램 용량을 2+2 해서 4기가를 꽂아줬지만 3기가까지밖에 못 쓰더군요. 그래도 크롬 탭 2개 + Winamp + WinRAR 멀티태스킹 상황에서 2.9기가까지 써가면서 어떻게든 돌아가긴 합니다
내일 한번 롤을 깔아서 돌려보려고 하는데... 프레임이 얼마나 나올 지 기대되는군요
작업표시줄은 왼쪽으로 몰기가 설정으로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