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Yard-O-Led란 곳입니다.
이 곳의 특징은 바로 스털링 실버 은괴를 장인이 깎아서 필기구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내는 샤프 팬슬은 딱 샤프 팬슬이 나오던 초창기의 빈티지 구조를 그대로 유지중이고
볼펜과 만년필도 옛날 장인들이 직접 만들던 그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기계식시계의 필기구 버전이랄까요.
그래서 저 무늬나 깎인 단면 등도 장인마다 살짝 다르고 가격도 아주 비쌉니다.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화석과 같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인 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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