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11시 좀 넘어서) 갔다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대충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촌동네이기도 하고 낮 시간대라 사람이 많이는 없더군요. 그래서 2분도 안되서 투표 완료했습니다.
저같이 걸어오는 사람도 있었지만 차를 끌고오는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사전투표 인원이 더 많았는지 본투표 후기는 별로 안 보이네요.
여러 의미로 역대급인 이번 선거의 특성 때문인지 새벽부터 (투표소 앞에) 줄 서있는 분이 많았다는 후기도 보이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