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난잡하게 많군요!
판매사유는... 이번 달의 저와 다음 달의 제가 힘을 합치는걸론 커버가 안되는 비상지출이 발생해서 조금이라도 매꾸기 위해...!
(거래완료)1. 닌텐도 스위치 (배터리개선판) + 타이틀3종.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둔채로 쓰던 녀석이라 필름은 중앙 상단에 살짝 긁힌 부분이 있습니다만 본체는 멀쩡합니다.
그외에 눈에 띄는 잔기스는 없구요. 아직까진 조이콘 스틱이 쏠리는걸 경험하진 못했습니다.
도장찍힌 박스와 구매영수증도 보관하고 있긴합니다만. 점점 인쇄된게 날아가고 있군요. 19년 12월 구매 제품입니다.
링피트는 박스는 없고.. 본체박스의 경우 마리오카트 세트에서 마리오카트는 따로 떼어내서 팔고 남은 본체를 아는 업자분께 구매해온녀석입니다.
등산로 높이는 35만 미터 되겠습니다.
2. 아이패드 6세대 32GB wifi + 애플펜슬
앞의 스위치와는 대조적으로 필름도 케이스도 없이 매우 전투적으로 사용한 친구입니다.
액정은 크게 지장이 될 만한 기스나 깨짐은 없습니다만 측면/후판은 찍히고 긁힌게....
펜슬도 뚜껑이 깨져서 분실되어서 적당한 실리콘 제품으로 교체해둔 친구입니다.
펜슬에 딸려오는 여분 펜촉과 단독충전용 변환잭은 남아있습니다만,
본체 충전기는 GaN충전기 구매후 신경쓰지 않는 사이에 유실되고,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은 파손되어 버린지라...
2m짜리 라이트닝 케이블만 2가닥 동봉될 예정입니다.
이 언덕은 30만 미터 되겠습니다.
3. RX580 8GB
신품 구매해서 게임용으로 사용하던 녀석입니다. 중간에 한번 써멀교체가 있었구요.
3080 구매후 집에서 플렉스/FTP 간이서버로 활용하던 서브PC에 하드웨어 디코딩을 위해 끼워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누진세 앞에 무릎꿇고 고이 모셔두던 친구입니다.
이 언덕도 30만 미터 되겠사옵니다.
재택근무로 친가로 올라와 있는 관계로 인천 부평쪽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오실수 있는 가까운 거리시라면야 수령해가셔도 괜찮습니다만,
기본적으론 뽁뽁이로 둘둘 둘러서 박스에 넣어 택배 발송할 생각입니다.
구매 의사가 있으신분은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