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장에 놋북 발견 일단 들고와서 보니 VAIO 였습니다.
일단 전원을 올려보니 바이오스까진 들어가더군요
대충 사양은 2세대 i7이라 버리긴 아까운 물건인듯하여 청소를 시작 합니다.
뚜껑따니 베터리는 착탈식으로 바로 불리 되네요
램은 슬록만 하나 있고 4G는 보드에 박혀 있는 모델이네요
리본형 사타 케이블은 없애 버렸네요 ㅡㅡ
상판을 들어내니 작은 사이즈의 보드가 사진에는 안나오나 주인분이 담배를 많이 피신듯 한 노란 물질들이 보입니다.
컴하면서 담배 피지 맙시다
예상대로 서멀은 완전 고체 상태네여 알콜로 다 딱아내고
먼지+노란 무언가(?)가 많이 나옵니다.
다시 조립하니 키보드가 안되고 전원도 안되서 재분해해 보니 보드쪽에 상판 연결 케이블이 한쪽이 빠져 다시 잘 결합하고 조립하니 잘 동작합니다.
하드는 연결할 수 없어 멀티부스터 주문 해놓고 MINT USB 부팅해보니 잘 돌아갑니다.
멀티부스터 오면 남는 SSD 꽂아서 일단 쌓아 놓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