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열계통에 원가절감 해놔서 소비자가 주장하는대로 GOS를 방열개선 없이
완전히 풀어줄경우 안전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벤치앱 조작을 해놓는 바람에 소비자에게 원래 설계가 그러니 참고 쓰라는 말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리콜 해주는게 현재로써 제일 확실한 방법인데
지금 삼성이 취한 태도나 커뮤니티에 바이럴 도는거 봐서는 그럴맘이 전혀 없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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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2.03.06 16:23
갤 S22는 진퇴양난인듯
조회 수 103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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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도 어차피 써멀 쓰로틀이 작동하니까 안전에는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GOS의 목적이 이런 안전성의 문제보다는 GOS를 통해 억지로 늘린 배터리 러닝타임이 아닐까 싶어요. GOS가 완전히 없어져버린다면 러닝타임에서 확연한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하는데, 기존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광고가 거짓말이 되어버리니 최대한 GOS를 없애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냥 s22 노멀은 기본이 안된제품으로 만들어서 팔았어도 안될 제품이죠. 리콜해야 할 제품입니다.
아니 세상에 하드웨어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gos 로 조절해야지 gos 로 자기들이 입맛에 맞게 조절한 다음에 하드웨어 기판 설계를 하는 놈들이 세상에 삼전말고 어디 있을까요, 그냥 기본이 안된 놈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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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방열 설계는 되어있고, GOS에 의한 앱 필터링 기반의 과한 성능 제한과 AP 자체 쓰로틀링은 별도입니다. 그리고 대체 GOS로 먼저 성능 제한 걸고 그 제한된 성능으로 하드웨어 설계했다는 얘기는 어디서 듣고오신건가요? 리콜 해야한다는 근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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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쳄을 큼직하게 달았다면 gos 단에서 더 원활한 조절이 되는 것 아닌가요? 더욱이 s22 노말은 배쳄도 아니지 않나요? cpu 오버클럭할때도 쿨러 좋은 것 사서 오버클럭 하지 오버클럭 수치 정해놓고 쿨러 구입하는 것은 아니지지 않나요? 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어디서 듣고 온 것이 아니라... 기본적은 진행방식에 의문을 품은 것이죠.
s22 노멀에서 엑페, 샤오미12 나 iqoo 같은 방열을 해놓았다면 당연히 더 좋은 성능(좀 더 유연한 gos 조절) 이 나오는 것 아닌가요? 아니 타사 기종 갈 필요 없이 s22 노멀에 s22 울트라 방열만큼만 했어도 s22 는 좀 더 좋은 성능 나올 것 아닌가요????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아닐 경우에는 왜 아닌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잘 못 알고 있다면 제대로 알아야 앞으로 잘못된 리플 안 달테니깐요. -
샤오미 iqoo같은 중국폰은 제외하고 엑스페리아 1마크3는 1299달러/유로, 단순 환전만해도 155만원짜리입니다... 원래는 S22 울트라보다 비싼놈이에요.
S22를 155만원에 팔수있다면 삼성도 그정도는 달았겠죠. 그리고 위에도 얘기 나왔둣이 gos 감안하고 설계했다는 이야기는 팩트체크 안된 낭설이고요 -
네. 당연히 그정도 크기는 급 나누기 때문에라도 단가에 수백배는 더 받아먹고 가격 책정을 하지 않을까합니다만. 예로 든 것이 그 기종일뿐... S22 에 S22+ 처럼만 했어도 S22 의 성능은 더 좋게 나왔지 않냐라는 의도입니다. 이게 단순 비교가 사실 안되지 않을까 합니다. s22 는 시리즈로 노멀, 플러스, 울트라로 나오지만.... 샤오미12 나 iqoo 가 그렇게 한 세대에 3종류 파생(?)이 되지 않을테니깐요........ 물론 샤오미의 경우 라이트가 출시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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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베이퍼챔버를 큼지막하게 광고까지 하면서 달아놓은 S22U는 GOS가 없어야 맞는데요?
S22에 베이퍼챔버 안넣은 이유요?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다들 원가 절감이라고 짐작만 할 뿐이죠. S22에 베이퍼챔버 넣고 그래핀시트 더 많이 넣고 109만원에 팔았으면 지금보다 판매량이 더 많이 나왔을까요?
'기본적인 진행방식'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GOS로 성능 제한할 테니까 하드웨어는 대충 땜빵하자라는게 대체 어떻게 정상적인 진행방식이에요. -
????? 뭔가 적은 글을 잘못 이해하시고 계신 것 같네요. GOS 이유가 뭐죠? ...... GOS 가 없으면 그냥 AP 단에서 쓰로틀링으로 알아서 하겠죠. GOS 가 있으므로 적당한 조절이 들어간 것이고요. 첫 글에 적은 것은 S22 노멀 한정입니다.
그리고..... 안넣은 이유요? 어떻게 아냐고 하셨으면서.... 기본적인 진행방식 역시 모르셔야 할텐데 그건 아시고, 안넣은 이유를 모르신다는 것은 글쎄요? 싶네요.
그리고 말씀에서도 적으셨네요? GOS로 성능 제한할 테니까 하드웨어는 대충 땜빵하자라는게 대체 어떻게 정상적인 진행방식이에요. 라고 말이죠. 그래서 만약 그 진행방식으로 했다면 문제라는 것이죠. 그래서 상식적이라면 S22 노멀은 그렇게 만들면 안되었다는 것 입니다. 물론 의도한대로 가격적으로 급 나누기 할려면 그렇게 만들었겠죠. 의도는 실핀님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죠. 삼전 관계자 아니면... 결국 그 의도는 당사자들 말고는 모르는데 .... 누가 틀렸고 누가 맞고 알 수 있을까요? 무의미한 글들이겠죠. 그리고 당연히 그런 성능과 결과, GOS 단에서 조절이라면 그런 의혹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gos 개선이 된다고 해도... 상대적으로 베챔이 들어간 s22+ 이나 s22u 에 비해서 s22 는 개선폭도 줄어들어야 하는 것이겠죠? 그럼 그 개선폭에 대한 가격측정 역시 비례하냐 안하냐의 문제도 또 되지 않을까요? 설마... gos 개선도 급대로 나눠서 할까요????? 결국 방열구조가 같으면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s22/s22+/s22u 중에서 가장 개선 기대 효율이 적은것 같은 s22 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109만원에 s22 판매량요? 삼전이 100만원 아래로 맞출려고 s22 를 그렇게 만들었나요? ....... 그것역시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닐까요? 판매량이 좋을지 나쁠지도..... 실핀님께서는 진행방식만 아시고 다른 것은 다 알수없다라고 하시는 것 같으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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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1 폰중 s22와 유사한 방열대책 없이 낸 모토로라 x30 이 패치 이후엔 40대 중반에서 s22u 정도의 성능 유지율을 내주니
개인적으론 리콜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원가절감은 괘씸하긴 합니다만 ... -
Moria 2022.03.06 16:55
어차피 모든 안드로이드는 커널단에서 온도에 따른 써멀 쓰로틀링은 걸리게 설계되어있어요.
GOS는 그걸 앱에 따라 선택적인 쓰로틀링으로 만들었고, 온도에 상관없이 동작하게 해서 문제되는겁니다. -
사제 펠티어 쿨러같은거 사서 온도를 낮춰도 클럭이 올라가지 않게 했다는 점이 너무 했어요. -
아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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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쓰로틀링이 빡세게 걸려있어서 풀어도 폰이 꺼진다던지 하는 그런 이상은 없을겁니다
문제가 있었으면 gos 영향 안받는 3dmark 스트레스 테스트때 진작 그랬어야합니다
물론 쓰로틀링이 빡세게 걸만큼 방열대책이 안되어있다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
gos킨다고 쓰로틀링이 사라지는것도 아니니 그럴일은 없긴 합니다. 다만 풀리면 평소에도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장난 아니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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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인 위험 말고 소프트웨어로 리콜은 어려울겁니다. 애플의 배터리게이트에 성능제한 스캔들도 소프트웨어로 묻고 지나간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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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폰으로 겜을 하지말라는 샘슝의 큰그림입니다(게임기ㅓ출시예정. 농담) -
광고는 100% 성능을 광고하고, 실사용은 강제로 50% 성능만 사용하게 하는 폰을 누가 살까 궁금하네요. HW 로 커버 하려니 돈 들어가서 SW 로 조작 하려다 걸린 느낌 같은 느낌 입니다. -
예전 노트7 사건때 매운맛을 봐서 성능제한을 강하게 건 것 같기도 하지만
GOS는 너무 제한을 걸었죠. 서버 통신도 그렇구요. -
포인
2022.03.08 14:41
리콜요... 놋7마냥 빵빵터지는거 아닌이상 안할껄요...
아 저도 놋7 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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