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8
아반떼 N인데, 번호판을 달 수 없는(공도주행 불가) 온리 레이스용 아반떼 N 컵카가 공개되었다는군요.
정확한 스펙이나 가격 등등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번호판을 달 수 없다고 하는데,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윙의 크기, 싹털(내장재를 싹 걷어내서 경량화), 피트 스톱용 에어잭 장착(조수석 쪽 뒷창문에 에어잭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보입니다. 여기에 에어호스를 꼽아서 차를 들어올리고 타이어 교환을 하죠. GT3나 슈퍼GT 레이스카들이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등이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롤케이지도 보이고 창문을 유리대신 깨지지 않는 PC(폴리카보네이트)재질로 교체, 슬릭타이어 사용 등등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이는군요.
근데 국내에서 개인이 레이스를 할려면 진입장벽이 높아서....
+)주행영상
https://youtu.be/eB8gS5O79C8
가격낮추고 제대로 펀카를 만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