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뭔 일이 있었을까요?
인사동에 뭔 일이 있었을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884 | 잡담 | 냉장고 소비전력은 측정기에 잘 안찍히던데.. 6 | 아이들링 | 2023.10.28 | 804 |
78883 | 잡담 | 인터넷 회사가 점검하러 안옵니다. 12 | 타미타키 | 2023.10.28 | 550 |
78882 | 장터 | HP 데스크톱 완본체 팝니다.(퍼엉) | 무리무리수 | 2023.10.28 | 808 |
78881 | 장터 | 그래픽카드 대방출[AGP편] 11 | 뚜까뚜까 | 2023.10.28 | 697 |
78880 | 잡담 | 이사갈 집에 희소식 하나가 생겼습니다 11 | 포도맛계란 | 2023.10.28 | 754 |
78879 | 퍼온글 | Next time에 휴진할게요, I am 행복이에요 5 | 임시닉네임 | 2023.10.28 | 904 |
78878 | 퍼온글 | 3년간 뜨거워진 태평양, 올겨울 한반도 날씨 달라... 16 | 타미타키 | 2023.10.28 | 871 |
78877 | 퍼온글 | 우즈베키스탄 극한직업 | 타미타키 | 2023.10.28 | 629 |
78876 | 방구차 | 7zip 갤북3프로, 5500U, 맥프레 2014년형 | 콩웰치스 | 2023.10.28 | 281 |
78875 | 방구차 | 7zip 탭칠페, S10, 노트8 | 콩웰치스 | 2023.10.28 | 209 |
78874 | 잡담 | 주말인데 할게 없네요 11 | 슈베아츠 | 2023.10.28 | 342 |
78873 | 잡담 | 오다 주웠다??? (feat. RX 590) 8 | 오꾸리 | 2023.10.28 | 617 |
78872 | 잡담 | 요즘 마트에서 하는 이벤트(?) 8 | 유니 | 2023.10.28 | 495 |
78871 | 퍼온글 | 구한말 미친 난이도의 직업 | 타미타키 | 2023.10.28 | 735 |
78870 | 퍼온글 | 죽음의 놀이터는 왜 다 사라졌을까? 1 | 타미타키 | 2023.10.28 | 718 |
78869 | 방구차 | 7zip 맥북에어 2011년형 11인치, 샌디브릿지 i5 | 콩웰치스 | 2023.10.28 | 177 |
78868 | 방구차 | 7zip 라이젠 5700X + 맥북에어M2 | 콩웰치스 | 2023.10.28 | 214 |
78867 | 잡담 | 8gen3 앰바고 풀리면서 슬슬 벤치가 나오네요 5 | 슈베아츠 | 2023.10.28 | 614 |
78866 | 잡담 | 요즘 알리는 24시간 지나기전에 통관이 끝나는군요. 5 | 타미타키 | 2023.10.28 | 446 |
78865 | 방구차 | 스마트폰 두 대 7zip 4 | 고토_히토리 | 2023.10.28 | 356 |
78864 | 핫딜 | 판매중지-[옥션] usb c to [a/c] 0.2m 케이블 [99... 4 | AKG-3 | 2023.10.28 | 528 |
78863 | 잡담 | 아..아앗... 일본쪽에 연락해봐야겠군요 | 포도맛계란 | 2023.10.28 | 596 |
78862 | 잡담 | 7zip 방구차 집계 시트 + 안드로이드 7zip 벤치 방법 7 | uss0504 | 2023.10.28 | 349 |
78861 | 방구차 | 노트북 CPU들 7zip | 고토_히토리 | 2023.10.28 | 288 |
78860 | 잡담 | 중고 그래픽카드를 뒤지다가 문득 든 생각 3 | celinger | 2023.10.28 | 545 |
78859 | 퍼온글 | 하여튼간... 3 | 360Ghz | 2023.10.28 | 370 |
78858 | 방구차 | 잡다한 7zip 벤치마크들 2 | 반다크홈 | 2023.10.28 | 155 |
78857 | 방구차 | 에모이한(?) 음악... | DontCut | 2023.10.28 | 176 |
78856 | 퍼온글 | 컴공과가 차가운 이유 16 | 360Ghz | 2023.10.28 | 787 |
78855 | 잡담 | 시티즈: 스카이라인2 8개 지역에 대한 추가 무료 ... 5 | Marigold | 2023.10.28 | 401 |
아마도 6.25전쟁 당시에 인천 상륙 이후의 서울 수복 과정에서 사전 폭격, 1.4 후퇴 당시의 잔여 물자 파기 혹은 서울 재수복 과정에서 사전 폭격으로 투하되었을테죠.
6.25 당시 동부 전역 같은 경우는 동해안의 수심이 깊고 일본과도 가까워 보급이 수월해서 홀수선이 깊은 아이오와급 전함들의 대구경 함포 지원 포격이 주류가 되었으며 대부분이 토질이 단단한 산지라 불발탄도 별로 없었겠지만… 그래도 쑥밭을 재배하다 못해 표적으로 삼을 기물조차 없을 정도로 갈겨대서 확률의 법칙에 의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였죠 ㅋㅋ;;
반면 서부 전역은 서해안의 수심도 얕고 보급선도 길어서 전투함의 지원 포격이 아닌 전투기의 항공지원이 주류이고 평야지대 종특으로 당연히 논(진창)이 많은 특성상 불발탄이 많이 발생할 조건입니다. 덕택에 아직도 6.25 당시의 항공폭탄 불발탄이 발굴되는 사례가 종종 나오죠.
당시 서울이 해방 직후 정국이라 도시화가 잘 된 것이 아니기도 하고… 당시의 항공정밀도 수준상 핀포인트로 정밀 폭격하는게 아닌 공세 진행 이전의 지역 제압 목적을 지닌 융단 폭격 방식이여서 명중 지점이 논이라 불발이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