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랫 연구실에... 데스크톱같이 사용할 무언가가 필요한 참에...
중고물건을 뒤적으고 있었는데 마침 여기저기 할인 게시판을 가보니.... 자기들만의 할인행사를 하지 않더랍니까??
그래서 차라리 노트북을 하나 사서 거치해서 쓰자 라는 맘에... 여기저기 올라오는 핫딜을 봤더랍니다.
첨에 당연히 요즘은 USB-PD 필수니 넣고.... 루시엔이 최신이니 넣고.... 하니까... 기본 60만원 이상에 무게까지 고려하면 거진 70이상이 되기에...
순간...."이거 어차피 들고다니는건 따로 있고...데스크노트로 사용하는데.... 이럼 이거저거 필요 없는거 아냐??" 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몇 시간 하고선....
할인하는 물건 중... 거의 가장 저렴했던... 거의 깡통 + R7-4700U 조합의 HP노트북을 샀습니다.
가격은 할인 + 가지고 있던 포인트를 털으니... 40만원 초반에 GET!!
용도에 맞는 충동적이며 현실적인 소비를 했다고 위안 중 입니다.
사랑해요 라이젠.... 이 가격에 8C/8T라니....
별로 쓸 데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