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가 길었습니다.
긴 만큼 차도 이상한 차도 많았습니다.
28일에 정읍으로 내려가던도중에 만난 이상한 포터..;
다들 그렇게 빨리 가지 못하고있는데
전조등 끄다가 켜다가 하는 이상한.. 행동하더니.
가까이 붙어있다가 멀어지면 또 켯다가.
완전히 다껏다가 ???
차선 무리없이 잘바꾸고 추월하는데
아무 이유없이 상향등..
그리고선 다시 엄청 바짝 뒤에 붙어서 또 전조등 껐다 켰다가 상향들 반짝거리고 아주 지 x;;;;
한 20분동안 그런듯.
(애들 없었으면 급정거하고 했을듯. 그만큼 빡...)
조시는건지. 진출로 나갈려다가 급 들어옴;;
암튼 하..
시골 내려가는데 5시간 50분 (평시 3시간 반)
올라오는데 7시간.
별로 그렇게 오래걸린건 아닌데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도로에 많네요;;
하..;;
저것 말고도 엄청많은데 흠.. 다올릴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