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메박 MX관에서 스타워즈를 보고 왔어요.
8편의 허전함을 쌍제이 브럼스가 만회시킨 느낌.
'로그원'의 한 줄 대사가 회자될 줄이야...엌
'비장미'가 맴돌아 한 번 더 보러 갈 겁니다.
일부 밀레니얼 세대들은 코골고 자더군요.
삼전 이놈들...'너희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카일로렌X노트10+
메박xCGVx롯시...'스타워즈' 포스터를 수집한다 (1/3)
메박의 MX는 애매한 곡률의 스크린, 돌비서라운드가 설치된 곳입니다만
F~H열은 소리가 좀 심심합니다. 뭔가 빠진 것 같단 말이죠.
소리의 확실한 존재감, 공간감을 느끼고 싶으시면 F열 앞으로 잡으세요.
4DX는 스토리 몰입에 방해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