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따라서 경주로 이사를 했었는데....
우르릉 쿠당탕 소리가 들리고... 잘 때 즈음에 또 꿀렁 거리는 느낌나오고... (당연히 여진.... )
아침에도 우르릉 거리고.... (잔 진동... 여진)
덕분에 잠도 못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잠을 못잤던 탓인건지... 아직도 여진이 있는 건지 몰라도.... 이상하게 흔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니면 너무 예민해졌나)
설마 마법사라는 이유로 땅의 정령이 일어난 것인가.... 울산 지진때도 울산에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