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쓰던 MDR-1000X에 크랙이 생겼습니다.
원래 힌지부분 플라스틱 크랙이슈가 있던 제품이긴 한데 이제서야 크랙이 생겼네요.
미리 바꾸고 싶었으나 정상이면 교체가 불가능하다고해서 나중에 크랙 생기면 수리받지 뭐.. 라고 생각했었는데,
금요일에 소니 센터에 연락해보니 부품 단종이라고 하더군요.
(멀쩡했을때 손으로 꺽어서라도 AS를 받았어야 했어요 ㅠㅠ)
그래서 어차피 AS는 불가능하니 저점도 제품인 록타이트420을 이용해서 붙이려고 했는데
화평법 때문에 일반인은 록타이트420 구입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슬슬 귀 시려서 헤드폰좀 쓰고다니려고 한거였는데 일이 커졌습니다.
다른방법 고민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