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일부터 동계스케쥴이 시작이 되는데 해외여행도 슬슬 풀리고 그러니 국내선 비행편이 많이 줄었습니다
김포 제주를 제외하고 보니 김포 김해 노선만 해도 에어서울이 10/31일부터 진에어가 12월부터 티웨이가 12월중순부터
스케쥴이 안뜨는걸 보니 철수를 하는거로 보입니다
두번째로 장사가 잘되는 노선이 공급이 줄어들정도면 여타 지방공항 노선은 사실상 코로나 이전급으로 겨우 명색만
살아있는 수준으로 줄어버렸습니다
원래 국내선 비행기가 돈이 안되던 노선이긴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단 비행기 굴리는 목적으로 국내선이 일시적으로 늘어난거지 코로나 끝나면 다시 줄어들걸 예상하긴 했습니다
당장 일본으로 띄우면 1인당 왕복 50만원은 가능한 상황이라서 어지간하면 국제선으로 비행기 돌리고 싶어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