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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사 https://gigglehd.com/gg/13160191
 Just freak out, let it go
조회 수 922 댓글 20

 

짜집기한 뒤에 일침 가하는 내용 추가해서

인터뷰한 일반인에게 쌍욕박고 난리도 아닌데요.

(기글 댓글에도 있더군요)

 

캡쳐 사진이나 원문 보면 “반말 때문에 기분 나빴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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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머니 손잡고 나가시는 인터뷰이

 

어학연수를 위해 필리핀에 머물다 귀국한 A(17)양은 "여객기가 두 번째 착륙을 시도할 때 기체에 큰 충격이 가해졌다"며"세 번째 착륙 시도 후 창밖을 보니까 비행기가 부서져 있어 놀랍고 혼란스러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A양은 "승무원지시에 짜라 비상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왔다"며 "어떤 승객은 소리를 지르고 어떤 승객은 '무사히 착륙했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기가 세 번째 착륙할 때 미리 말해줬으면 대비라도 했을 텐데 갑자기 승무원이 '머리 숙이라'고 외쳐 우왕좌왕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어학연수 다녀온 고등학생이고

죽을 뻔한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을 상태였을 겁니다.

 

기사나, 아니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이나 

반말이라 기분나빴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고 

 

안내없이 갑자기 외쳐서 (당시에) 당황했었다는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인터넷 돌아다니니 졸지에 반말해서 기분상한 가정교육 못받은 막돼먹은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비행기 상황을 당시에 타고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잘 알 수 없었겠지만, 인터넷을 보면 무조건 브리핑을 못했을 시간이다 단정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더군요. 애초에 그 가정 자체가 그냥 저 승객은 무지성이다를 가정하고 이야기하는 것일 뿐더러

엔진이 맛이 가서 한번에 갑자기 비상착륙 한것도 아니고

이미 문제 인식 했을 뿐더러, 착륙시도 1, 2회 이미 했는데 3회는 너무 긴박해서 고지를 못했을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이래서 인터넷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게시글이나 혹은 댓글 쓰기 전에 자신의 말의 무거움을 알고 한번이라도 찾아보거나 생각하고 적으면

이렇게 욕먹을 일은 없었을텐데요.



  • profile
    YGG 2022.10.28 16:54
    (수정) SBS가 악의적으로 자른 게 아니었군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2.10.28 16:59
    SBS 보도와 인터뷰 캡쳐도 가만보면
    안내없이 바로 계속 소리지르시니까
    라는 내용이지
    “반말이 기분나쁘다”라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말이 안짤린 기사까지 보면 빼박이구요

    캡쳐 밑에 반발이 기분 나뻐?라며 일침 가하는 내용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해석한거죠
  • profile
    YGG 2022.10.28 17:33
    이런; 그렇네요
    인터뷰 다시 보니까 반말이란 단어가 아예 안 나왔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2.10.28 17:00
    밑에 글에 캡쳐된 댓글도 기사/기자 성토글이더군요.
    대형언론사 맞나 싶습니다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2.10.28 17:03
    글쎄요 SBS 보도 영상도
    “반말이 기분 나쁘다”라는 내용은 전혀 없는데

    반말 운운하는거 보면 그 사람도 그냥 인터넷 자료보고 그대로 적어버린 것 같네요.
    디시 펨코, 이젠 기글까지
    인터뷰 사진에 반말에 일침 혹은 비꼬는 사진 붙여서
    저 자료만 보면 득달같이 욕하더라구요.

    차라리 저분은 반말 때문에 기분나쁘다고 한적이 없는데
    왜 애매하게 잘라서 저분, 그리고 항공사까지 욕먹이십니까?

    이렇게 적었으면 알아보기라고 한거였겠죠.
    근데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면 딱히 SBS 보도가 이상한 것 같지도 않구요.
    SBS도 미리 안내 안함 같은 부분을 중점으로 보도했지
    반말은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2.10.28 17:11
    아랫 글 스샷 두개가 그런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거에 대해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밑에 검은 댓글란 보면 '반말 샤우팅으로 그렇게 하게 되어있다' 라고 하지, 저 인터뷰 응하신 승객 분이 '반말 때문에 기분 나빴다'는 글은 적혀있지 않은걸요.
    물론 위 인터뷰 글과 해당 댓글이 조합되면 누가봐도 승객분이 그런 말을 했고, 그 말에 대한 반박글을 적은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그게 더 악의적인 부분이고요.
  • profile
    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0.28 17:02
    음…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글에 이 글 링크도 같이 올려서 다른 분들에게도 판단의 기회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2.10.28 17:04
    판단의 기회 이전에
    반말이라 기분 나쁘다는 내용이 어디에도 없지 않나요…
    기사보면 그냥 빼박이구요

    밑에 글은 그냥 저 일반인 욕해주세요
    이런 글이잖아요
  • profile
    유니      scientia potentia est 2022.10.28 17:08
    그러면 음.. 자삭이라도 할까 싶네요.
    죄송합니다.
  • profile
    센트레아      http://centrair.kr 2022.10.28 17:28
    '미리 말해줬다면~'에서 오는 뉘앙스가 문제되는 거 같습니다. 뒤쪽만 있으면 비상 상황에 그냥 겁에 질린 사람인데, 그걸 합쳐서 보면 문맥상 밥말아먹은 거 처럼 보이는 게 되네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2.10.28 17:42
    미리 말해줬더라면.. 이라고 말 못할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게 밥말아먹은 것처럼 보이려면,
    고어라운드 하면서 착륙 3번 시도하는 상황이
    절대 미리 안내를 못했을 상황이라는 게 입증이 되어야 그렇게 보이겠죠.

    본문에도 적었듯이 갑자기 비상착륙한 것도 아니고, 고어라운드 하면서 3번이나 시도했었을 뿐더러,
    시간 텀을 비행기 탔던 당사자가 잘 알겠죠. 그러니 저런 점이 아쉽다고 하는 것이고...

    근데 밑에 글이나 댓글 보면 다 "반말"에 초점을 두고 욕하고 있습니다.
    미리 말해줬더라면...이 밥말아먹은 것 처럼 보인다고 해도,
    저게 "반말이라 기분 나쁘다" 라는 내용과 전혀 연계가 안되죠.

    인터뷰 사진 올려놓고
    밑에다가 "반말이 불편하냐고 일침, 미리 안내 어떻게 해주냐고 일침" 하는 사진 붙여놓으니까

    말씀대로 "미리 말해줬다면 "이 불편해보이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 profile
    센트레아      http://centrair.kr 2022.10.28 17:59
    고어라운드가 비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착륙하기 어려우면 수시로 할 수 있는 것이구요. 비상 상황은 조종사가 선언을 해야 그때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객실 승무원은 알 턱도 없고, 필요하다면 사전에 선언되었을 것입니다. 활주로 이탈 기미가 있었다면 당연히 사전에 선언되었을 뿐만 아니라 회항까지 고려 되었을 겁니다.

    날씨가 다소 나빴을 뿐 착륙은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을 거라 조종사들이 판단했을 거 같네요. 이렇게 갑자기 닥치는 상황에서 '사전에~~' 하는 건 '저 사람은 아직 살만 한가보네' 정도의 의견이 붙게 되는거죠.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2.10.28 18:08
    그걸 한번에, 안내도 못할 정도의 일촉즉발 상황에 한 것이 아니고 세번째 였으니까요.

    승객도 첫번째 두번째 시도했었다는 걸 모두 인지하고 있었는데, 세번째 시도도 안내 못할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비행기 판단이 잘못되었다 나쁘다 하는게 아닙니다)

    어쨌든 안내할 수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우리가 이렇게 왈가왈부할게 아니죠
    '알 수 없다' 가 결론이니까요.
    아예 알 수 없는데 이걸로 뭐라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 짤 읽으면 다들 이것도 문제삼게 되죠.
    저 사람은 아직 살만 한가보네' 정도의 의견이 붙게 된다는 것도 안내 못할 상황이라는걸 알아야 붙일 수 있는거고요.

    그전에, 밑에 글 보면 "반말이 기분 나빴어?" 하며 욕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위 댓글에도 적었듯이 '사전에~~' 와 '반말이 기분 나빴다' 는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사전에~~' 도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밥 말아먹었는 말인지 아닌지 알 수 없고
    "반말이 기분 나빴다" 라는 말은 한적도 없습니다.
    둘 다 밑에 사진 붙여둔거 보고 욕하게 되는거죠.

    반말이라는 내용이 뉴스 보도 내용에도 없고, 기사에 전문 나온거 보면 빼박으로 없는데, 다들 그걸 욕하고 앉아있는 것에 대해서 적은 글입니다.
    '미리 말해줬으면' 은 알 수도 없는 부분이고, 맞든 아니든 "반말" 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죠
  • profile
    센트레아      http://centrair.kr 2022.10.28 18:34
    '사전에~~'가 없었으면 '그래서 겁에 질렸겠구나' 정도의 반응이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 상황 자체는 그랬을거구요. 그게 있으니까 '살만 했구나' 하면서 '반말을 문제 삼아?'의 의견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활주로 이탈을 사전에 예상할 수 있었으면 아예 회항을 했을거라 봅니다. 위험 부담을 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안내라면 '난기류이니 다소 거칠 수 있습니다' 정도의 안내는 나갔겠죠.
  • ?
    포인트 팡팡! 2022.10.28 18:34
    센트레아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title: AIBlackbot 2022.10.28 18:09
    개인적으로는 미리 말해줬으면에서 문제가 커진 느낌이긴 합니다
    단순히 고어라운드를 한다고 해도 그게 비상상황일뿐만 아니라 기상상황에 따라서 한번이상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당장 제주도도 기상 좀 안좋으면 고어라운드 하는경우가 흔하게 보이고요
    두번째 착륙시도 이후에 기체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진걸 보면 미리 말할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고어라운드는 설명해봤자 기상상황이 안좋아서 반복적으로 재이륙 한다는거 말고는 더 말할게 없습니다 승무원 입장에서는요
    또한 기체에 경고등이 들어와도 이게 착륙할때 자세를 잡아야 되는지는 조종사의 판단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미리 말할수 있었을까...가 불가능해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그분의 인터뷰 의견에 동조하지는 않습니다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2.10.28 18:11
    차라리 그런걸 비판한다면 이해가 되는데
    (이것도 사실 아예 알 수 없으면서 욕하는 느낌이 강하죠. 안내를 했는지 안했는지, 할 수 있었는지 할 수 없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반말이 기분나빠?" 라고 까는건 완전 그냥 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급이죠.
    '미리 말해줬으면' 도 반말이랑 연관성이 없고요.

    반말이라는 내용이 뉴스 보도 내용에도 없고, 기사에 전문 나온거 보면 빼박으로 없는데, 다들 그걸 욕하고 앉아있는 것에 대해서 적은 글입니다.
    '미리 말해줬으면' 은 알 수도 없는 부분이고, 맞든 아니든 "반말" 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죠.
  • profile
    스프라이트 2022.10.28 18:27
    그간 국내 뉴스를 종합해보면

    2차 착륙 시도때 강한 하강기류로 인해 랜딩기어에 생각보다 강한 충격이 가해졌고
    그 이후 계기상 브레이크 관련 경고등이 떳다고 나온걸로 아는데...

    그럼 탑승자 입장에선 3차 비상착륙 시도전 자세한 브리핑 까지는 아니더라도 "브레이크에 문제로 인해 비상착륙을 해야하고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정도는 말해줄 수 있지 않았느냐 하는이야기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에게 갑자기 고개숙이라고 소리치면
    설령 그게 승무원들의 업무 매뉴얼상 정확한 일처리라 할지라도 탑승객 입장에선 더욱더 당황할 수 밖에 없죠.

    까말 이륙전 안전교육때도 구명조끼 기내에서 부풀리지 말라는건 가르쳐도
    비상시에 머리숙이는건 안가르치고 이륙하잖아요?
  • profile
    quadro_dcc 2022.10.28 18:29
    그냥 담담하게 인터뷰 자막만 읽어보면 비상상황인지 인지 못하고 그냥 엎드려! 정도로 말하니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그냥 벙벙했겠구나 느낌인데(돌발적인 상황이라면 탑승자도 문자 그대로 저게 무슨 소리야? 라고 하지 다짜고짜 예의 밥 말아드셨느냐는 생각부터 들겠느냐 싶군요)

    의도적인 짤을 붙여버리니 인터뷰이가 자동으로 표적이 돼버리는 상황이 돼버렸군요.
  • profile
    니코다이스키 2022.10.28 20:00
    피카츄 배만져야 한다는걸 망각하고 휩쓸려버려군여
    반성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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