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부터 뭐가 날아다닌다 싶어서 잘보니 모기였네요.
겨울이 너무 따뜻 해서 그런지 일찍 활동을 시작하셨어요.
여기는 파주인데 다른곳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코로나에 밀려서 이야기가 안나오지만 돼지역병도 아직 유행이 끝나지않은 상태라 그런지..
저저번주토요일에 자유로옆 자전거도로를 걷는데,원래 안밀던 풀+잡목밭을 전부 깨끗이 밀어버리는 작업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리고는 맷돼지사체출몰시 연락하라는 푯말을 붙이던데..그 풀밭에서도 집잃은 날벌레들이 엄청 나오더군요.
기후변화가 또다른 질병을 탄생시킬까봐 조금 무서워졌습니다.
두목님이 매주 어디선가 구해오시는 마스크인데 어디서구하시는지 신기하군요..
박스(모델명검색하면 외관이 전혀다른 중국산 마스크)랑 내용물은 다른거같은데..어디서 구하시는걸까요